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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타인에 대한 믿음의 범위.. 정보

타인에 대한 믿음의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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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디까지 믿어야할까....
속이고 속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신뢰를 저버리지 않은 사람들..
하지만... 어디까지 믿어야할까...
맨날 속기만 하니...
그 정도치가 과하나 덜하나의 차이이지..
사람들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
노력이란 것도 해야지만..
어찌.. 사람을 속이거나 하면서까지 이익에 급급한지...
이해가 안가네요.
결혼을 하고... 나의 책임이 더욱 무거워질 땐...
정말...
더 이상... 허용이란 것... 믿음이란 것으로부터도..
냉정해져야할 듯 싶네요.
그래도 십여년 전후만 해도..
사람들이... 순수했던거 같은데..
언젠가부터.. 너무들... 간사해졌어...
속이고.. 부정을 저질러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바로 살면.. 호박씨 깐다는 소릴 들어야겠죠...



댓글 전체

저는......
옛날에 진짜 믿었던 친구가
네트웍마케팅 데려간 순간부터 사람간의 믿음이란게 뭔지 허탈하더군요~~
믿는도끼에 찍혀서 그런지 눈물이 핑돌았었죠..
이러다가 나중에는 믿음이란 단어가 없어지는게 아닐까라는 헛생각도 드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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