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대명비발디)에 다녀왔는데... 후기~!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오션월드(대명비발디)에 다녀왔는데... 후기~! 정보

오션월드(대명비발디)에 다녀왔는데... 후기~!

본문

결론부터 말하자면 완전 구림~

요즘 이효리를 앞세워 "비키니들이여 긴장하라~!" 라는 슬로건과 함께,

TV CF에 자주 나왔죠. 심지어 잡지에서도 캐리비안베이보다 좋다는 낚시성 기사~


저는 당연히 사기일줄 알았는데, 여친이 무조건 오션월드를 선언했던터라 갔습니다.

이용요금은 성인 1인당 6만원이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와 동일~


그러나 그 규모는 캐리비안 1/4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서비스나 품격, 인테리어등도 캐리비안의 절반수준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물론 재미가 없는건 아니었지만, 어떻게 캐리비안보다 구린데도 똑같은 요금을 받을

깡다구를 부린건지...

뿐만아니라 떡볶이 5000원, 오뎅 5500원을 받더군요~ -_-;



캐리비안과 오션월드를 고민하신 분이 계신다면, 캐리비안을 추천합니다.

토요일 비가 쏟아질때 같더니 34000원어치 상품권, 오션월드 50% 할인권,

대명비발디 콘도 무료 이용권을 주더군요~




그래도 구린건 구리다고 분명히 말해야 낚여가시는 분이 없을듯~

  • 복사

댓글 전체

요즘 에버랜드 열씨미 도장찍고 있음. 4번 가면 1만원에 캐러비안베이 이용할 수 있다구 해서.
어제도 갔었는데, 사람들 딥따 많더라구요. 그래도 열씨미 뛰어서 울 공주님 토끼랑 사진도 찍고
아기사자랑 사진도 찍구 해뜸. ㅋㅋ
문제는 마눌님께서 다음주에 비발디 간다고 하는데 어제 대충 보니 돈 엄청 나가겠더라구요.. ㅠ..ㅠ..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