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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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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하면 갑과 을을 따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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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다가 불리하면 갑과 을을 논하는 사람들...

을은 무조건 갑의 말을 들어야 한다는 식의 논리를 펴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머리속에 깔고 이야기 하는걸까요??

댓글 전체

너굴님.. 저도 화끈한 경우를 겪어봐서.. 이젠.. 계약서 아주 그냥 제 중심으로 작성합니다. ㅋㅋ
그리고.. 그거 싫다고 하면 애시당초 거래를 안합니다..
구질구질 하시는 분들은 해봐야.. 중간에 말 많고.. 사단 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재미난게.. 우연인지..
여태 수............년간 작업 상 트러블은 서너번 손에 꼽힐까 말까인데..
작년부터의 SIR에서 수주 받은 몇 건은 거의 과반수 가까이가 살짝 불량스럽네요.
무조건 싸고 품질은 뭔 엘쥐나 삼성급을 요구들 하니.. 하하;;;
응하지 않으면 실력 없다라고 해버리고.. 어이가 없어져버립니다...
이쪽은 첨이라... ㅎㅎ 좋은 사람 만나기가 쉽지가 않네요 ^^;;
단가가 너무 낮아서 ... 의뢰 게시판은 근처도 못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ㅠㅠ

이것도 하나의 성장 통인듯 하네요 ㅋㅋ
전 못해요.. ㅠㅠ
프로그램이라면.. 어떻게든 하겠지만;;;

디자인은 gg;;;ㅋㅋ

돈은 조금만 벌어도 좋으니..
마음맞는 디자이너분이랑 같이 일했으면 좋겠어요..ㅋㅋ
을이 대하기 갑갑한 갑의 논리를 펴면 됩니다.
계약서에
1. 갑은 을이 대하기에 갑갑한 모든것을 할 수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 바람+농담이였습니다만
실제로 갑갑한 갑의 논리를 실천하는 분들은 계시더군요 ㅋ



짤방 이미지 압권!!!!!!!!!!!!!!!!!!!!!!!!!!!!!!!!!!!!!!!!!!!!!!!!!!!!!!!!!!!!!!!!!!!!!!!!!!!!!!!!!!!!!!!!!!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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