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닐 때도 그렇고... 자업하는 지금도 그렇고...
당당해질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자신이 적합하게 일을 잘하고 많이 했을 땐..
당연히 급여 상승을 주장할 줄 알아야하고..
그에 상응하게 책임껏 일하는 모습도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자업할 때도..
열심히 하고.. 떳떳하게 요구할 줄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이런 소리 왜 하냐..?
사실.. 제가 그렇질 못해서. ㅋㅋ

예전에.. 첫 직장이 서울의 모 외국계 회사였는데..
월급 안밀리고.. 꼬박 꼬박 잘해주고.. 대우도 좋았는데..
부산 내려와서 두 번째인 직장에서..
일을 엄청시리 해먹이면서 급여는.. 꿀꿀하더군요..
말이 좋아서 회사 사정이 어렵다지.. 사장이란 사람은 차가 시도 때도 없이 바뀌고..
여러 단체에 기부금도 참 많이도 내더군요.. ㅎㅎ;;
말만 기부금이지.. 사실.. 업계에선 작업비라고도 하죠..? 아실 분 아실 듯..
여튼.. 거기서 돈 좀 제대로 띠였었는데..
위장 폐업하고 장난질 치는 덕에...
희한하게.. 준비 중이든 자업으로 자연스레 연결되었습니다만...

일하고 나서..
당당히 주장하고...
바랄 줄 알아야겠죠..?
병진처럼 굴면... 상대는... 더욱 우습게 보고 대한다는걸 알아야겠죠.. 크크..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기 마련.. 합당치 않은 식으로 하는 분들 분명히 있기에..
그거 무섭다고 나약하게 대응하면 안될 듯..


쩝;;
근데.. 그 위장 폐업하고 장난질 친 모 기업주..
지금.. 아직도 장사 자알 하고 계시군요..
역시 우리나란 로비와 악덕적 요소를 갖춰야 성공한다니깐..
다른 기업주면 대형 세무 조사 두 번 받으면 무너지고도 남는데..
희한하게 건재하네... 희한해 ㅎㅎㅎ
내 돈도 합법적으로 뗘먹고 짜식들.. 잘 먹고 잘 사셈~



오늘 글이 좀 많았네요. 자중하고 작업에 전념하겠음... ㅋㅋ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고.. 일도 공부도 화이팅!~ 건강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