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것중에 가장 아름다운 플래시 ㅠㅠ 정보
제가 본것중에 가장 아름다운 플래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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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g.co.kr/index.jsp
LG그룹 홈페이지에는 세계 명화를 에니메이션(?) 화 해서 움직입니다.
플래쉬를 통해서 웹으로 보여지는것일뿐이고...
대체 무엇으로 그린것일까요?
사랑해요~ LG~
LG그룹 홈페이지에는 세계 명화를 에니메이션(?) 화 해서 움직입니다.
플래쉬를 통해서 웹으로 보여지는것일뿐이고...
대체 무엇으로 그린것일까요?
사랑해요~ LG~
댓글 전체
opera 9.5 에서 위 링크를 들어가니 오페라가 닫히네요.. 나만 그런 건지요? ^^
사실.. 깨놓고 말해서 디자인적 부분은 삼숑보단 에루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로비력이나 마케팅이나 기술개발진이나 부가적 부분들에서 살짝 밀려서 삼숑보단 2인자 비슷하게 된
형국이지만... 디자인만 놓고 본다면.. 솔직히 삼숑은 도리도리...
로비력이나 마케팅이나 기술개발진이나 부가적 부분들에서 살짝 밀려서 삼숑보단 2인자 비슷하게 된
형국이지만... 디자인만 놓고 본다면.. 솔직히 삼숑은 도리도리...
디자이너분들의 숨은 노고가 담겨있는 동영상인것 같네요
왠지 그 노고를 생각하면... 눈물이 날것 같은...;;
왠지 그 노고를 생각하면... 눈물이 날것 같은...;;
오~!
LG 싸이언 홈페이지도 비슷하게 해 두었더군요...
디자인으로는 엘지가 이쁜맛이 있긴 하죠^^
애프터이팩트로 한것같습니다
LG, 따뜻한 기업 이미지 확산”
2008-05-16 05:05:00
“사랑해요. LG.”
LG그룹이 올해 정립한 브랜드아이덴티티(BI)인 ‘사랑’을 적극적으로 전파, 대외에 ‘따뜻한 기업 LG’의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있다.
LG는 15일부터 인터넷과 영화관을 통해 ‘사랑해요 LG’ 광고영상(CF)의 NG(연기 실수) 장면을 담은 메이킹필름(촬영·제작 과정을 담은 영화)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메이킹필름은 명화 속 주인공들이 현존 인물이었다면 냈을 법한 NG를 엮어 제작한 번외판 동영상이다.
메이킹필름에는 명화 속 주인공들이 실수하는 모습과 감독의 지시하는 목소리, 스태프들의 웃음소리 등이 첨가돼 현실감을 살렸다. 마치 실제 영화의 메이킹필름을 연상시키듯 코믹하다.
이들 NG 장면 중 백미는 기타 치는 남자다.
감독의 “액션” 소리에 맞춰 기타 반주와 노래를 시작하는 남자는 “오버하지 말라”는 감독의 지적이 떨어지자마자 급히 사과하며 민망해 한다.
또 음악에 맞춰 점프하다 미끄러져 넘어지는 발레리나, 입으로 바람을 만들다 기침하는 주인공 등 명화 속 다양한 인물들의 재미있는 NG 장면을 담고 있다.
마지막 부분에 실제 영화와 같이 CF 제작에 참여한 40여명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묘미도 있다.
LG는 이번 CF를 선두로 앙리 마티스와 샤갈 등의 명화들과 최첨단 기법을 통해 2∼3편의 후속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LG는 1995년 브랜드 론칭 당시 ‘국민송’으로 각광받은 ‘사랑해요 LG’ CF를 최첨단 3차원(D) 모델링 기법을 이용, 100여년 전 명화 속 주인공들이 ‘사랑해요 LG’ 노래를 부르는 2008년 버전으로 새롭게 제작해 이달 초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명화 속 주인공들을 3D 캐릭터로 재현한 이번 CF에서는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드가의 ‘창문 앞에서’, 마네 ‘피리부는 소년’, 레가 ‘포크송’ 등 명화 속 주인공이 악기를 연주하고 ‘사랑해요 LG’ 노래를 부른다.
한편, LG는 올해 창립 61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LG’ 하면 떠올리고 인정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고객에 대한 사랑’을 BI로 정한 바 있다.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메일주소 노출방지 ***양형욱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8-05-16 05:05:00
“사랑해요. LG.”
LG그룹이 올해 정립한 브랜드아이덴티티(BI)인 ‘사랑’을 적극적으로 전파, 대외에 ‘따뜻한 기업 LG’의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있다.
LG는 15일부터 인터넷과 영화관을 통해 ‘사랑해요 LG’ 광고영상(CF)의 NG(연기 실수) 장면을 담은 메이킹필름(촬영·제작 과정을 담은 영화)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메이킹필름은 명화 속 주인공들이 현존 인물이었다면 냈을 법한 NG를 엮어 제작한 번외판 동영상이다.
메이킹필름에는 명화 속 주인공들이 실수하는 모습과 감독의 지시하는 목소리, 스태프들의 웃음소리 등이 첨가돼 현실감을 살렸다. 마치 실제 영화의 메이킹필름을 연상시키듯 코믹하다.
이들 NG 장면 중 백미는 기타 치는 남자다.
감독의 “액션” 소리에 맞춰 기타 반주와 노래를 시작하는 남자는 “오버하지 말라”는 감독의 지적이 떨어지자마자 급히 사과하며 민망해 한다.
또 음악에 맞춰 점프하다 미끄러져 넘어지는 발레리나, 입으로 바람을 만들다 기침하는 주인공 등 명화 속 다양한 인물들의 재미있는 NG 장면을 담고 있다.
마지막 부분에 실제 영화와 같이 CF 제작에 참여한 40여명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묘미도 있다.
LG는 이번 CF를 선두로 앙리 마티스와 샤갈 등의 명화들과 최첨단 기법을 통해 2∼3편의 후속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LG는 1995년 브랜드 론칭 당시 ‘국민송’으로 각광받은 ‘사랑해요 LG’ CF를 최첨단 3차원(D) 모델링 기법을 이용, 100여년 전 명화 속 주인공들이 ‘사랑해요 LG’ 노래를 부르는 2008년 버전으로 새롭게 제작해 이달 초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명화 속 주인공들을 3D 캐릭터로 재현한 이번 CF에서는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드가의 ‘창문 앞에서’, 마네 ‘피리부는 소년’, 레가 ‘포크송’ 등 명화 속 주인공이 악기를 연주하고 ‘사랑해요 LG’ 노래를 부른다.
한편, LG는 올해 창립 61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LG’ 하면 떠올리고 인정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고객에 대한 사랑’을 BI로 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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