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의사님.. 결재 여전히 미루시고.. 정보
사랑해요 의사님.. 결재 여전히 미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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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 전화도 쌩까시고...
의사라고 늘 배려해드렸는데..
한 번만 한 번만 더 하면서 참고 있지만..
음....
사랑합니다. 당신의 그 매력적인 모습에...
기득권이시면서도.. 더 많이 가지려 하시고..
자신이 져야할 책임은 철저히 묵인하시는 당신의 매럭적 처세술에...
국정을 담당하고 나라 살림을 사시는 분들의 개그 작렬에 비하면..
당신은 저에겐 아직 적은 스트레스 요인일 뿐입니다.
워낙에 나라꼴이 개판이시다보니.... 의사님에 대한 의지도.. 서서히...
의사님.
당신이 결재해주실 돈이면...
몇 일 동안.. 제 주변에서 파티 행렬을 해도 될껍니다.
당장 돈 없어서 굶는 아이들과 학교 다닐 수도 없는 처지에 있는 가정을 꽤 도울 수 있을
겁니다. 그죠..?
쩝;; 제가 포기하면.. 댁이 그 사람들에게 빵 한 조각이라도 사주실 수 있나요..?
당신은 접대부 있는 술집은 가시면서... 네..???
제가 무지한건지.. 도저히 기득권자들의 뇌와 심장을 이해할래야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전화만 하고 있으니..
이젠.. 교수님의 연구원들이나 박사과정 대학원생과도 친해졌습니다.
서로 고충을 나누며.. 제길..
"저 이미 1년 가까이 되었고 알 것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서로 공감하는 이야기 나누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쩝;;;
저도 저지만.. 교수님의 휘하의 대학원생들과 연구원들.. 그리고 직원들..
안타깝네요.. 직원들도 급여 안주고 하셔서 나가고 고소하고 그런담서요? 쯔쯔..
그 돈 아깝고.. 접대부 끼고 술은 마시고 싶으신가보죠..?
댓글 전체
안타 깝네요....ㅠㅠ
의사면서 교수님이신가보네요...
저도 대학원 다녀봐서 그런지....
교수님 하면 이가 갈려요...
의사면서 교수님이신가보네요...
저도 대학원 다녀봐서 그런지....
교수님 하면 이가 갈려요...
흐이그.....
나라도 몽둥이 들고 함 가보고 싶네요.
망할 놈들.....
나라도 몽둥이 들고 함 가보고 싶네요.
망할 놈들.....
세상이 그래도 좋은 분 많으시죠..
하지만 안좋은 분도 꽤나 많으시기에..
좋은 분들의 좋은 모습이 희석되고 있죠..
극히 일부라고 하겠지만.. 사실 둘러보면 적잖은.. 아주 무시 못할 수준의 많은 부정과 부패가 만연한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죠.
부와 권력은 정당하게 취득하면 존경의 대상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라면 아주 추악하게 보일 뿐...
하지만 안좋은 분도 꽤나 많으시기에..
좋은 분들의 좋은 모습이 희석되고 있죠..
극히 일부라고 하겠지만.. 사실 둘러보면 적잖은.. 아주 무시 못할 수준의 많은 부정과 부패가 만연한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죠.
부와 권력은 정당하게 취득하면 존경의 대상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라면 아주 추악하게 보일 뿐...
나같음..그냥 홈페이지 오류 하나 나오게 하고....연락 접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