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단.물대포 영상 작년 것"…사법처리 검토 정보
백골단.물대포 영상 작년 것"…사법처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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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가 25일 새벽 강제해산된 후부터 `강경진압 상황'이라며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영상이 실제 이와 무관한 엉뚱한 영상으로 드러나 경찰이 게시자를 처벌할 수 있는지 법률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다.
25일 주요 인터넷 포털 등에 따르면 두툼한 겨울옷을 입은 진압 경찰이 살수차(속칭 물대포)를 동원해 시위대에 물을 쏘고 진압봉을 휘두르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이날 새벽부터 유포되기 시작했다.
`백골단 동영상', 혹은 `백골단·물대포 강경진압' 등의 제목이 달린 이 동영상은 네티즌의 시위 참여를 독려하는 글과 함께 블로그, 카페, 게시판 등을 통해 퍼져 나갔다.
네티즌들은 해당 동영상이 전날 밤과 이날 새벽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거리 점거 시위의 진압 과정을 담은 것으로 여기고 있으나 실제 지난해 3월 열린 다른 시위의 현장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게시자를 사법처리할 수 있는지 법률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다음(www.daum.net) 등 인터넷 포털에 해당 동영상 게시자의 신원 확인을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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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회원들도 확실하지 않은 정보인 경우에는 배포 안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어떠한 뉴스나 기사에서도 공권력 투입이라는 단어를 본적은 없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공권력 투입되면 진짜 정부와 국민의 연장선에서의 싸움이겠죠.
25일 주요 인터넷 포털 등에 따르면 두툼한 겨울옷을 입은 진압 경찰이 살수차(속칭 물대포)를 동원해 시위대에 물을 쏘고 진압봉을 휘두르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이날 새벽부터 유포되기 시작했다.
`백골단 동영상', 혹은 `백골단·물대포 강경진압' 등의 제목이 달린 이 동영상은 네티즌의 시위 참여를 독려하는 글과 함께 블로그, 카페, 게시판 등을 통해 퍼져 나갔다.
네티즌들은 해당 동영상이 전날 밤과 이날 새벽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거리 점거 시위의 진압 과정을 담은 것으로 여기고 있으나 실제 지난해 3월 열린 다른 시위의 현장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게시자를 사법처리할 수 있는지 법률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다음(www.daum.net) 등 인터넷 포털에 해당 동영상 게시자의 신원 확인을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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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회원들도 확실하지 않은 정보인 경우에는 배포 안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어떠한 뉴스나 기사에서도 공권력 투입이라는 단어를 본적은 없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공권력 투입되면 진짜 정부와 국민의 연장선에서의 싸움이겠죠.
댓글 전체
배포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라는 부분만 보셔도 이미 현 정권의 방향이 보입니다.
그리고...
하기의 동영상들이 그렇다 쳐도.. (전 현장에 없으니 100%를 장담할 순 없죠)
사진들 마저 다 과거꺼라 하긴 힘들겠죠. 개개인이 사진 찍은 것도 많았습니다.
여튼.. 동영상이 과거꺼라 하더라도..
분명 과잉된 행동과 과잉된 진압은 다 있었고..
엉뚱한 분들에게까지 과잉 진압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뭣보다.. 정부나 권력 집단에서 조작하는게.. 일반 몇 언론이나 개인이 조작했을 가능성보다
크고.. 의심이 더 가는게 사실이네요.
가령 정부 관련자들의 지난 청문회만 봐도.. 불과 1년 남짓 전에 자신이 한 일들도 기록에 다
남아 있는데도 아니라도 일단 잡아떼는거만 봐도.. 한 둘도 아니고..
그리고...
하기의 동영상들이 그렇다 쳐도.. (전 현장에 없으니 100%를 장담할 순 없죠)
사진들 마저 다 과거꺼라 하긴 힘들겠죠. 개개인이 사진 찍은 것도 많았습니다.
여튼.. 동영상이 과거꺼라 하더라도..
분명 과잉된 행동과 과잉된 진압은 다 있었고..
엉뚱한 분들에게까지 과잉 진압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뭣보다.. 정부나 권력 집단에서 조작하는게.. 일반 몇 언론이나 개인이 조작했을 가능성보다
크고.. 의심이 더 가는게 사실이네요.
가령 정부 관련자들의 지난 청문회만 봐도.. 불과 1년 남짓 전에 자신이 한 일들도 기록에 다
남아 있는데도 아니라도 일단 잡아떼는거만 봐도.. 한 둘도 아니고..
저는 명박 정권에 지지자도 아닙니다.
'배포하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라는 글에
현 정권의 방향이 보인다는 예기도 좀 뭣하군요.
'배포하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라는 글에
현 정권의 방향이 보인다는 예기도 좀 뭣하군요.
전 님을 걸은게 아니라..
배포하지 말 것을 걱정해야하는 지금 이 상황은 결코 좋지 않다는거죠..
제가 국어 실력도 다소 떨어지는가봅니다.
우리가 자신의 말과 의지를 스스로 주의해야할만큼 현제 문제가 많다는거지요.
20:09 글을 봐도 짐작이 가시겠지요..? 괜한 오해십니다요.
배포하지 말 것을 걱정해야하는 지금 이 상황은 결코 좋지 않다는거죠..
제가 국어 실력도 다소 떨어지는가봅니다.
우리가 자신의 말과 의지를 스스로 주의해야할만큼 현제 문제가 많다는거지요.
20:09 글을 봐도 짐작이 가시겠지요..? 괜한 오해십니다요.
이 이유든 다른 이유든..
자료 퍼오는 것은 좀 자제하신 하셔야할껍니다.
상황이 어렵고 어수선해서 정보를 퍼와서 알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괜히 어줍잖게 걸릴 수도 있겠지요.
링크나 동영상 많이 퍼와도 사실 실질적 계몽 요소는 드물지요.
자료 퍼오는 것은 좀 자제하신 하셔야할껍니다.
상황이 어렵고 어수선해서 정보를 퍼와서 알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괜히 어줍잖게 걸릴 수도 있겠지요.
링크나 동영상 많이 퍼와도 사실 실질적 계몽 요소는 드물지요.
허위 유포란 이유로 사법 처리한다면..
정작 현 정권의 각종 비리들도 좀 속시원하게 밝혀서 사법 처리 했으면 하네요.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한게 결코 아닙니다.
법은 상황과 권력의 유무 내지 정도에 따라서 상당히 유동적으로 적용되는 말랑 말랑한 신임이 안가는
기준일 뿐입니다.
정작 현 정권의 각종 비리들도 좀 속시원하게 밝혀서 사법 처리 했으면 하네요.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한게 결코 아닙니다.
법은 상황과 권력의 유무 내지 정도에 따라서 상당히 유동적으로 적용되는 말랑 말랑한 신임이 안가는
기준일 뿐입니다.
핵심만 비켜가는 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