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를 앞 둔 동생이 요즘 몸만들기에 필사적입니다.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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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입대를 앞 둔 동생이 요즘 몸만들기에 필사적입니다. 정보

입대를 앞 둔 동생이 요즘 몸만들기에 필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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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曰 : 군대 가면 니 몸 좋아봤자 뭔 소용이냐 보는 사람도 관심 없을텐데...
동생 曰 : 요즘 여군 많아~



우리 동생... 정상일까요..? T^T
이대로 지켜봐야하는걸까요...
T^T 누나가 되어서 동생을 어떻게 이끌어줘야할까요.. 흑.

댓글 전체

사병으로 가는 거라면...  말리는게 좋습니다.

설마 진심이겠는가 싶기도 하지만 만약 여군(여군은 사병이 없죠.) 내지는 군무원들과의 스캔들(?)이 생기면 헌병대 수사과에서 찾아갈 겁니다.  -_-ㅋ;; 
여러모로 좋지 않아요.
눈에 선합니다...ㅋㅋㅋ

그래도 마지막에 두돈반차 타고 떠날때......동기들 눈빛은.....

전 세상에서 그눈빛을 가장 그립고 사랑하는 눈밫으로 남아있습니다...ㅋ

무섭고도 애절하고.....아련한......

아시죠.....ㅋㅋ  ㅍ ㅅ
요새 군대갈수있으면(장교나,하사관)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곧...FTA되고 살기어려워지면 말뚝박는것두 좋을듯...

나프타후의 멕시코를 TV를 통해보니 부익부가 심화되어 실업자가 엄청 늘어나구 공장에취직해도
하루종일 잔업까지해도 밥먹구살기 힘들다더군요..
그래서 목숨걸고 미국으로 망명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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