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CRT를 버려야할 때?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이젠 CRT를 버려야할 때? 정보

이젠 CRT를 버려야할 때?

본문


요즘은 LCD가 기본으로 팔리고 있고..
특별한 경우를 빼곤 CRT 구매는 없는 편이고..

뭔가 포샵 작업을 하고도 보면..
선명도가 확실히 LCD가 나은거 같아요.
LCD에선 예쁘게 보이는데.. 정작 CRT에선 효과들이 좀 퍼져 보이고.. 티미함도 보이고..
해상도와 그래픽 카드 따라서도 달라지는거겠지만.. 결국은 모니터가 결정하는 듯..

일반 유저들.. 그리고 웹을 통한 그래픽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LCD가 필수라 봐도 무방할 듯
하네요.

정말 CRT에서 너무 못난이가 되는거 같음. 이미지들이...
  • 복사

댓글 전체

CRT 가 백배 낫습니다. (색감, 선명도)

왜 웹디자이너들 보면 듀얼 모니터 구성이 ( crt  + lcd ) 구성이잖아요 ㅎ

lcd 가 가격이 저렴해진것도 있지만, 공간도 덜 차지하기 때문에 많이 팔리는 것 같죠

그리고 흔히들 사람들 착각하는게 있는데요...
시력은 LCD 를 보는게 더 나빠집니다.
CRT도 나름이겠죠..
기준점으로 본다면 CRT 버려야한다에 공감합니다.
CRT와 LCD와의 갭은 거의 없어졌다 보면 되고..
선명도는 LCD가 좋지요.
색감은 LCD가 아직 따라가긴 그렇겠죠.
다만 이것도 모니터 따라 다르겠죠.
가령 삼성의 싱크마스터 같은건 색감 바라는건 죽음입니다.
삼성으 예만 다시 더 들면.. 싱크마스터의 경우 흐릿하고 어두운 느낌이 강하죠.
삼성의 예전 샘트론꺼나 엘쥐의 플래트론 같은 경우 싱크에 비해 선명하고 밝은 편이고요.
그래픽 카드 제 아무리 좋은 것을 꽂아도 모니터가 바보면 결국 바보됩니다.
모두가 칼라엣지만 사려고 해서 그래요. 플렉스캔도 같이 하나하나 색상 따지면서 비교했는데. 칼라엣랑 구분하기 힘들정도의 성능을 보여줘요.
암튼. 사고나서 3년간 후회 안한 물건이 에이조.
본인이 원하는 색상,퀄리티를 보기위한 LCD를 원하시는지?
아니면 대다수의 유져(......)가 접하는 컬러를 보여주는 모니터를 원하시는지???..
아무리 LCD가 좋아져도 CRT를 버려서는 안되는 분야가 있습니다.
인쇄관련 디자인...
만약 LCD로 색상 맞춰서 그걸 들고 인쇄했다가는
십중팔구 대형인쇄사고 납니다.

CRT 최고급 모니터를 사용해도 빈번한 사고입니다.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