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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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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하게 011 유지하시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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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2년째 011 - 691 - XXXX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변이나 sk 텔레콤에서 3G 니 뭐니 휴대폰으로 TV를 보라니..등등
010 가입권유가 텍사스 소떼처럼 몰려들었지만...

꿋꿋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몇 년후에 011 강제로 없앤다고 하던데...

전 이나라에 남아있는 마지막 011 소유자로 살고 싶어요...

댓글 전체

저도 게스케이 11년째 쓰고 있고.. 이 번호로만 9년째임..
번호의 자부심 뭐 이런거 때문이 아니라 하나 선택하면 그냥 쭉 쓰는 스타일이라..
그리고 게스케이도 문제지만 케이튀는 먹튀라서 싫어함. 뭔 일이 있어서 그 쪽 계열사에 신뢰가 안감.
ㅎㅎㅎ
마지막 1인이 될 때까지... 누가 남나 버텨보아요. 저도 꼬꼬마 때부터 011이라..
ㅡ.ㅡ 그러고 보니 예전엔 게스케이에서도 공짜폰 주고 했었던거 같으네요..
ㅎㅎ 전 고등학교 졸업하고 부터 011 지금껏 011
번호도 똑 같습니다. 제 번호가 포카로 치면 트리플(봉이라고 하죠) 번호라 외우기도 쉽고해서 ㅋ

예전에  생각했었는데 만약 내가 016 018 019 였다면 진작 번호이동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른 번호 사용자님들 오해하지마세요 )
2G번호는 이미 010번호가 이미 하나씩 할당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011-xxx-xxxx 일 경우 010-Xxxx-xxxx 이런식으로 이미 번호가 하나 할당되어 있어요. 고객센터 전화하셔서 번호확인해보시길~ ^^

2G기계가 별루 안나와서 기변한번 할라치면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저도 016번호 쓰는게 하나 있는데 조만간 010으로 옮겨갈까 생각중입니다. 저도 10년넘게 쓴번혼데 좀~ 애정이 가긴하지만 어쩌겠어요.
할당 번호에 강제성이 없어요.
번호 이동 가입자와 신규가 늘어날 경우..
자신에게 우선 할당된 번호를 잃을 수 있겠지요.
머릿 3자 앞에 한 자를 붙인 번호가 할당될텐데.. 끝까지 버티다보면 그 번호 잃을 수
있음. 우선권을 원가입자에게 할당한다는거지 영구히 배정된건 아닌걸루 압니다.
사실.. 이 때문에 번호전환 할까 생각 중임.
전환해도.. 기존 세 자리 번호로 오는 것은 계속서비스를 할테니..... ㅜ_ㅜ
그래요? 제가 알기로는 할당된 번호는 다른사람이 못 가져오는걸로 알고 있어요. 고객센터에 문의해보시면 확실하실듯.. ^^ 할당된 번호는 다른 사람보다 우선권이 아니라 할당번호는 개인번호라고 생각하셔도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닌걸루 압니다 저도..
전 통화까지 해봤어요.
강제 할당이 아니라 우선 배정이죠.
가입수가 아주 많이 나가고 할 경우.. 경우에따라 밀릴 수 있죠.
SK가 가장 그럴 수 있죠. 가입자수가 제일 많으니..
저도 한국에 011 아버님께 드리고 왔지만 제명의라서 바꾸지 못한다는^^
누가뭐라고 해도 바꾸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왔다는...
계약일은 10년이상된거 같은데 기억도 안남
저도 011 지금 딱 10년째인거 같네요. 근데 국번은 4자리.. 흑흑.
번호이동으로 회사는 갈아타고 있지만.. 번호는 아직 011 근데..
최근 왠지모르게 3G폰이 끌립니다.. 010은 싫은데..;;
011이라.. 저도 10년넘게 쓴거같은데 얼마전에 중국출장가려고 해외로밍폰으로 바꾸면서 어쩔수없이 010으로 변경했습니다.. 아직도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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