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게 있죠.. 괴담은 문제지만.. 그놈의 괴담 포함해서 여러 요인들.. 그게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하죠. 네 맞습니다. 입증되지 않았죠.
그러면.. 입증되지 않으걸루 불안해해선 안된다고 한다?
반면..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안할 수 밖에 없죠. 왜? 과학적으로 입증된건 사실 거의 없고 그것도 확증된거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알려진 위험물질과 위험요소 발생 요인들이 다가 아니라는거.. 그나마 밝혀진게 그거고 그 요인의 변이요소 가능성과 다양한 형태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선 전혀 대처를 할 생각도 못하고 있다는거죠.
사실.. 이건 국제 간 무역 거래 차원을 떠나서.. 위험 가능성에 대해 세계 기준으로 대응해야하고.. 미국 등 위험 지역의 소들의 대한 자체 기준 강화로 이어져야는데.. 미국은 그 아주 기본적인 것도 이행하지 않는다는거.. 대표적인게 동물 사료죠.
에혀.. 할 말 많지만.. 피곤하여서.. 이만.

원희룡 예전 첨에 반대 의견 발표 뒤 한나라당 내에서 엄청난 압박을 받았나 봅니다.
상당히 의견이 변화를 보이네요 처음보다... 하하;;

중앙 논설위원 저 분..
늘 한나라당편에서 서셔서 늘 압도적 지지를 해주시는 분이시죠.
그러나 오늘은 논리에 너무 형편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