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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이번 백분토론 결론은 안났지만 얻은 건 있는 듯 정보

이번 백분토론 결론은 안났지만 얻은 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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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모르고 있거나 알려주지 않은 정보들이 나온거 같아요(저만 모른거면 많이 민망;;ㅎ)

1. 미국 학교 급식에서는 30개월 이상 소를 쓰지 않는다.
(20개월 이상인지 30개월이상인지 모르겠으나 미국 내에서 믿지 않고 안먹는 소고기를 OIE를 신봉하는 우리 정부는 학교급식과 군대에 먹이려고함)

2. 美 FDA 관보
정부의 주장 중 하나였던 광우병 원인인 동물성 사료 금지는
완전 개소리였던 것이 밝혀짐

3. 미국 기업이 한국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도매할 수 있음
-  _-뭥미???

만약 도축업자와 공급업자가 짜고 월령이 불분명한 쇠고기를 들여올 경우
어떻게 하겠단 것인지.. 우리는 '박스'에 붙여진 '스티커'만이 얻을 수 있는 정보인데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속여파는 사람들이 있는데 미국은 어찌 그렇게 잘만 믿는지.. ㅉ

4. 미국 농림부에서 소를 30개월 미만인지 이상인지 인정해줄 의무가 해제됨
그럼 만약(이건 정말 만약의 경우) 우리쪽에서 30개월 미만이라고 들여온 것이
30개월 이상이라고 확인되었을때 그 책임을 미국 정부에 물을 수 없는 것 아닌가?

(추가) 5. 검역에는 샘플로 3%만
나머지 97%는 누가 책임지는 것인가? 


원본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6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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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1.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죠...
하지만 국민은 아직도 정부의 선동에 많이 속는 부분 있습니다.
전 한인 광고 나올 때부터 미국 거주하는 아는 분들께 이미 사실 관계 확인 해버렸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들 하더군요.
가끔 먹는 분 있을 수 있으나 절대 다수는 20령 미만의 살코기만 먹고.. 호주산 등 외산을 먹더라도
절대 30령 이상의 잡소고기 안먹는다고...
그나마 중간에 뭔 이상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리콜 들어가고 난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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