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10년 찾아야 할 10년 정보
잃어버린 10년 찾아야 할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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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미니위니라는 사이트 회원입니다.
이 사이트는 개인홈페이지입니다.
이 사이트는 반 한나라당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제가 글을 맘대로 못 씁니다.
이 사이트는 개인홈페이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누 커뮤니티는 자유롭습니다.
그누 커뮤니티는 개인홈페이지가 아닙니다.
그누 커뮤니티는 관리자님께서 못 쓰는 포토샵 꺼내서 커뮤니티라고 윤고딕 체로 쓴 사이트입니다.
반 한나라당...
반 이명박...
이 번 대선때 개표시... 50% 넘었습니다.
역대 최고의 득표율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산수적인 백분율의 득표율 아닌 것 인정합니다.)
그누보드 및 기타 커뮤니티... 반 한나라당 정서군요...
비판과 비난은 가려서 해주시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전 친한나라 친이명박계열입니다.
인터넷에 우스갯소리가 있더군요... 대한민국 상위 5% 아닌 사람들이 왜 이명박.. 왜 한나라당을 찍는지 어이가 없다는....
나름대로 생각이 있고 가치관이 있습니다.
부담되는 글은 서로 자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그맨 김구라씨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 가치관이 틀릴수록 욕을 더 하게 된다. "
한나라당 밀어준 사람들도 이 나라 국민이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한 표를 줬던 사람들도
이 나라 국민입니다.
저 역시 이 나라 내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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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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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대선때 개표시... 50% 넘었습니다.
역대 최고의 득표율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산수적인 백분율의 득표율 아닌 것 인정합니다.)
그누보드 및 기타 커뮤니티... 반 한나라당 정서군요...
비판과 비난은 가려서 해주시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전 친한나라 친이명박계열입니다.
인터넷에 우스갯소리가 있더군요... 대한민국 상위 5% 아닌 사람들이 왜 이명박.. 왜 한나라당을 찍는지 어이가 없다는....
나름대로 생각이 있고 가치관이 있습니다.
부담되는 글은 서로 자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그맨 김구라씨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 가치관이 틀릴수록 욕을 더 하게 된다. "
한나라당 밀어준 사람들도 이 나라 국민이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한 표를 줬던 사람들도
이 나라 국민입니다.
저 역시 이 나라 내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댓글 전체
옳은 말씀 이십니다.
일단 저는 무슨당이 잘하고 무슨당이 못났고 이렇게 어떤 그룹을 싸잡아 뭐라 하는건 잘 못합니다.
그룹내 개개인을 봅니다.
mb가 한나라당이다 뭐다 그런거 잘 모릅니다. 정치에 그만큼 관심 없습니다.
그럼에도 mb는 절대 좋게 보지 않습니다.
저는 대선때 mb에 한표 주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반mb는 아니였습니다.
뭐 부조리 좀 있었지만 앞으로 잘 하면 되는거고 경제운용력이 좋다는 그 기대에 국민들이 한표한표 줘서 50%까지 찍어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찍은 후보가 되지 않았지만 일단 당선된 mb를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반mb가 되버렸습니다.
mb가 국가원수가 된 후 내뱉는 말, 행동, 정책.. 이건 제 상식으로는 어떻게 합리화를 시켜도 도저히 좋게 볼 수 없더군요.
잘 했다면 친mb가 됬겠죠?
누굴 찍었건 그건 중요치 않다 봅니다.
제가 글빨이 좀 안좋아 뭐 자세히 뭐라고는 못하지만..
현 대통령이란 사람이 가진 특유의 불도저식 저돌성을 국가를 대상으로 써먹는것 같아 상당히 겁납니다.
국가는 시험관이 아닌데 말이죠.
일단 저는 무슨당이 잘하고 무슨당이 못났고 이렇게 어떤 그룹을 싸잡아 뭐라 하는건 잘 못합니다.
그룹내 개개인을 봅니다.
mb가 한나라당이다 뭐다 그런거 잘 모릅니다. 정치에 그만큼 관심 없습니다.
그럼에도 mb는 절대 좋게 보지 않습니다.
저는 대선때 mb에 한표 주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반mb는 아니였습니다.
뭐 부조리 좀 있었지만 앞으로 잘 하면 되는거고 경제운용력이 좋다는 그 기대에 국민들이 한표한표 줘서 50%까지 찍어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찍은 후보가 되지 않았지만 일단 당선된 mb를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반mb가 되버렸습니다.
mb가 국가원수가 된 후 내뱉는 말, 행동, 정책.. 이건 제 상식으로는 어떻게 합리화를 시켜도 도저히 좋게 볼 수 없더군요.
잘 했다면 친mb가 됬겠죠?
누굴 찍었건 그건 중요치 않다 봅니다.
제가 글빨이 좀 안좋아 뭐 자세히 뭐라고는 못하지만..
현 대통령이란 사람이 가진 특유의 불도저식 저돌성을 국가를 대상으로 써먹는것 같아 상당히 겁납니다.
국가는 시험관이 아닌데 말이죠.
고냉이님 글 대부분 인정합니다.
가난한 나라일 수록 정치에 목숨건다고 하고 선진국일수록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300년 전에 돌아가진 철학자가 말했는데
이게 300년 후인 지금도 적용되는군요...
아마 이 나라는 가난한가 봅니다.
고냉이님 글처럼 저도 겁나는 점이 한 두가지 아닙니다.
특히 고소영, 강부자 단어가 나타날때 대통령께서 하신 말이 " 돈 많은게 흠은 아니다. "
이 말은 제가 듣기에 상당히 거북스러운 표현인데... ^^;
이 땅엔 돈 많은 5% 보다는 돈 없는 95%가 살아가는 나라인데도 말이죠..
이왕 뽑은거 이왕 선택된거... 차후는 5년 입니다. 5년간은 좋든 싫든 밀어줘봅시다.
그래서 아니면 저 부터 5년후에 다른 당 다른 후보를 밀겠습니다.
가난한 나라일 수록 정치에 목숨건다고 하고 선진국일수록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300년 전에 돌아가진 철학자가 말했는데
이게 300년 후인 지금도 적용되는군요...
아마 이 나라는 가난한가 봅니다.
고냉이님 글처럼 저도 겁나는 점이 한 두가지 아닙니다.
특히 고소영, 강부자 단어가 나타날때 대통령께서 하신 말이 " 돈 많은게 흠은 아니다. "
이 말은 제가 듣기에 상당히 거북스러운 표현인데... ^^;
이 땅엔 돈 많은 5% 보다는 돈 없는 95%가 살아가는 나라인데도 말이죠..
이왕 뽑은거 이왕 선택된거... 차후는 5년 입니다. 5년간은 좋든 싫든 밀어줘봅시다.
그래서 아니면 저 부터 5년후에 다른 당 다른 후보를 밀겠습니다.
에고.. 새벽5시 넘었는데 아직 못자고 있네요;;
다른건 몰라도 쇠고기 전면개방..
이건 절대 밀어줄게 아닌듯 싶네요
운하 뭐 이런건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실익이 얼마고 한반도가 어떻게 변하고(좋던나쁘던..) 그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믿고 밀어줄 수 있다지만
그 실체와 위험성을 뻔히 아는 미국산 30개월 이상 소고기 개방
이건 상당히 위험합니다.
인터넷 찾아보시면 왜 위험한지 아실겁니다.
단순 설레발이라면 좋으련만
현재 전문가들의 의견이나 저널리즘의 보도,평가를 보면
보통 위험한게 아닌듯 싶습니다.
어제밤 시사프로에서도 다루더군요.
가계보면서 dmb로 틈틈히 봐서 자세히는 못봤지만 내용인즉
"국민을 상대로한 매우 위험한 도박"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데 그럼에도 그 무엇인가의 이익을 위해 밀어부친다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쇠고기 전면개방..
이건 절대 밀어줄게 아닌듯 싶네요
운하 뭐 이런건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실익이 얼마고 한반도가 어떻게 변하고(좋던나쁘던..) 그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믿고 밀어줄 수 있다지만
그 실체와 위험성을 뻔히 아는 미국산 30개월 이상 소고기 개방
이건 상당히 위험합니다.
인터넷 찾아보시면 왜 위험한지 아실겁니다.
단순 설레발이라면 좋으련만
현재 전문가들의 의견이나 저널리즘의 보도,평가를 보면
보통 위험한게 아닌듯 싶습니다.
어제밤 시사프로에서도 다루더군요.
가계보면서 dmb로 틈틈히 봐서 자세히는 못봤지만 내용인즉
"국민을 상대로한 매우 위험한 도박"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데 그럼에도 그 무엇인가의 이익을 위해 밀어부친다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저 역시 이 나라 내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란 마지막 말 가슴깊이 동감 합니다.
그래도 쏟아내는 독설이 필력이 비난이든 비판이든 그만큼 관심을 조금이나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일들 아닐까요? 파벌이란 이름으로 혹은 당쟁이란 이름으로 역사를 돌아보아도 아프고 저미고 눈물의 바다에서 노를 저어야 했던 과거나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것이 정치인이든 일반적인 서민적 정서를 안고 하루의 삶에 각박한 한가한 봄날 김밥 한줄에 단잠에 취하는 공원의 소풍을 즐기는 사람이든 독설이든 칭찬이든 그만큼 쏟아낼수 있다는것은 아직 이나라에 사랑하는 마음들이 가득하셔서 내조국 내 민족 내 땅의 뿌리를 가슴 한켠에서 동정하고 소리치진 못해도 응원하는 분들이시기에 가능하지 않을까요?
떄로는 한줄의 글이 아무렇지 않게 뱉은 말들이 사람을 아프게도 만들고 웃게도 만드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어느 정책 어느 인물 어느 결과를 좋아하고 지지하거나 반대하는것은 개인적인 소견이고 또한 그것들에 대해서 반대다 찬성이다 글을 적을수 있는것도 개인의 의지이고 지극한 국민이 누려야 할 자유의지중 하나라고는 봅니다만 말씀 하신대로 지극히 정치색을 띄는 글들에 대해선 저 또한 반대하거나 흘려보내려 드는 타입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그누의 주제성이 무엇이든 어느 루트를 통해서 결과값을 불러오든 논쟁이 아니라 이 자유게시판에서 토론의 가치성을 지닌다면 오히려 더 좋은 결과값을 가져올수도 있겠지요.
내가 싫다하여 버릴수 없는것도 이나라이고 내가 밉다 하여 물러나게 할수 있는 인물들도 아닙니다.
다만 개개인적인 소견에서 주장하고 감추어둔 나의 의지를 한줄의 글로나마 표현하고 싶은것이 일반적인 우리네 정서 아니겠습니까^^
가죽님의 글중 동감하는 부문도 혹은 동감하지 않는 부문도 존재합니다. 그것은 가죽님의 의지와 주장과 또 다른 제 개인적인 소견이 다르듯이 다른분들의 소견이 주장이 다르고 믿고 나아가는 방향성이 다르기에 그런것이겠지요.
가죽님이 이글을 올리신것도 어쩌면 생각 하시는 가치관과 사람들의 행동의 양식이 달라서이실겁니다.
한줄 글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작용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반한나라당 정서란것도 당이 국가를 움직이는것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대통령은 우리의 대통령이지 당의 대통령은 아니라고 보기에 그런글들을 적으셨을거라고 봅니다. 반한나라당 정서가 아니라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에서 국가의 아버지가 자식을 먼저 사랑해 주길 바라는 맘이랄까요.
시도하지 않는 실험을 하는 과학자에겐 언제나 시련이 따르더군요. 지금의 대통령님도 어쩌면 그런 과학자의 고뇌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고 계시겠지요. 그 결과가 실패이든 성공이든 성공한 실험에서는 칭찬보다는 무답으로 일관되는 침묵의 박수겠지만 실패하면 실랄한 비판과 비난 아픔을 몇배 몇십배 몇백배 짊어지게 하는 수난이 되겠지요. 미국이 자기붕괴를 통해서라도 공황이란 길을 택해서라도 큰 국가로 거듭나길 바라고 성공 했듯이 대통령님도 그런 큰 뜻이 있으시리라 봅니다.
하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매일 자동차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월급봉투에 한 식구가 근근이 저축하며 주말 삼겹살 한점에 미소를 흘리는 사람들에겐 그 큰뜻보다는 몸으로 다가오는 체감이란게 더 무서운게 사실이죠. 반대자가 많다는것은 그만큼 지지자도 많다는걸 의미합니다.
그러기에 버티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염두로 아니면 필두로 거친 들판이라도 내달릴수 있는것이겠지요.
처음으로 글을 길게 적어보네요^^. 비판과 비난과 칭찬과 찬성과 반대의 문화는 지극히 정상적인 커뮤니티의 자유적인 문화입니다. 그것이 패쇄적이든 패쇄적이지 않든 그런 공간과 그런 일련의 코드들로 인해서 뺴내어 들을건 듣고 버릴건 버리는게 큰 웅지를 지니고 그것을 지지하고 서포트하는 사람들의 의무 아닌 의무 아닐까요. 반대로 토론이란 문화적인 차원적인 딜레마는 늘상 존재 하지만 그것을 하지마라 너희가 무엇이관대란 직관적인 코드는 어떨떄는 좋은 기분 상쾌한 하루를 망치고 말죠.
아마 그러셔서 가죽님도 글을 올리셨을거라고 봅니다. 다만 내가 싫으니 하지마라보다도 내가 좋아하니 자제하라보다도 왜 그것에 대해 무엇이 잘못된것인가에 대해서 논리적인 글을 적으신다면 오히려 이곳뿐만 아니라 인간적이고 개인적인 차원에서 모두 동감하는 부문이 존재할거라고 봅니다.
대통령님께 한표를 주신분도 많으시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존재한다는 것도 규정된 사실이고 투표를 포기하신분도 다수 존재하심도 사실입니다.
당을 밀어준것이 아니라 사람을 밀어준것입니다. 당의 정책에 대해 세세히 아시고 그것을 풀어서 가슴에 품으시는 분보다도 나라 사랑하는 마음에 그분이라면 그분이시라면이란 생각에 한표를 던지시는 분들이 더 많으십니다. 그분이라면 잘해내실거라고 그분이 나서면 해결될거라고 사람을 믿는것이지 당을 믿어서 당을 밀었다는 말씀은 현실과 차이가 많으시다는건 아실겁니다.
소주한잔 하며 친구와 대화를 나누어도 사람을 이야기하지 당을 꼬집에 당쟁에 대한 토론을 고집하며 지향하지 않듯이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에 의한 사람이 만드는 국가이기에 그 단체로서의 지향성을 존중하는것이겠지요.
전 이당이다 저당이다 삼분오열 분해적인 생각을 하기보다도 저사람이 주장함이 이뤄질수 있고 타당성이 있고 발전 될수 있는 요소일까를 먼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지금의 대통령님이 누구시든간에 그분이 하시는 일이 나라를 위하는 길이고 결과가 나라가 흥하는 결과라면 저같은 서민이 웃고 감사합니다라고 되뇌이는 분이시라면 누구시더라도 지지합니다.
내나라 대한의 수장이 아닌 아버지로서요. 당의 이야기보다 대한민국의 아버지로서 어버이로서의 글을 적으셨다면 오히려 더 공감이 갈수 있었는데 다만 못나고 무지한 사람이 못내 그게 아쉬워지네요.
저도 이나라 대한민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묻히고 물려주고 싶은 사람중 하나입니다.
그래도 쏟아내는 독설이 필력이 비난이든 비판이든 그만큼 관심을 조금이나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일들 아닐까요? 파벌이란 이름으로 혹은 당쟁이란 이름으로 역사를 돌아보아도 아프고 저미고 눈물의 바다에서 노를 저어야 했던 과거나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것이 정치인이든 일반적인 서민적 정서를 안고 하루의 삶에 각박한 한가한 봄날 김밥 한줄에 단잠에 취하는 공원의 소풍을 즐기는 사람이든 독설이든 칭찬이든 그만큼 쏟아낼수 있다는것은 아직 이나라에 사랑하는 마음들이 가득하셔서 내조국 내 민족 내 땅의 뿌리를 가슴 한켠에서 동정하고 소리치진 못해도 응원하는 분들이시기에 가능하지 않을까요?
떄로는 한줄의 글이 아무렇지 않게 뱉은 말들이 사람을 아프게도 만들고 웃게도 만드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어느 정책 어느 인물 어느 결과를 좋아하고 지지하거나 반대하는것은 개인적인 소견이고 또한 그것들에 대해서 반대다 찬성이다 글을 적을수 있는것도 개인의 의지이고 지극한 국민이 누려야 할 자유의지중 하나라고는 봅니다만 말씀 하신대로 지극히 정치색을 띄는 글들에 대해선 저 또한 반대하거나 흘려보내려 드는 타입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그누의 주제성이 무엇이든 어느 루트를 통해서 결과값을 불러오든 논쟁이 아니라 이 자유게시판에서 토론의 가치성을 지닌다면 오히려 더 좋은 결과값을 가져올수도 있겠지요.
내가 싫다하여 버릴수 없는것도 이나라이고 내가 밉다 하여 물러나게 할수 있는 인물들도 아닙니다.
다만 개개인적인 소견에서 주장하고 감추어둔 나의 의지를 한줄의 글로나마 표현하고 싶은것이 일반적인 우리네 정서 아니겠습니까^^
가죽님의 글중 동감하는 부문도 혹은 동감하지 않는 부문도 존재합니다. 그것은 가죽님의 의지와 주장과 또 다른 제 개인적인 소견이 다르듯이 다른분들의 소견이 주장이 다르고 믿고 나아가는 방향성이 다르기에 그런것이겠지요.
가죽님이 이글을 올리신것도 어쩌면 생각 하시는 가치관과 사람들의 행동의 양식이 달라서이실겁니다.
한줄 글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작용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반한나라당 정서란것도 당이 국가를 움직이는것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대통령은 우리의 대통령이지 당의 대통령은 아니라고 보기에 그런글들을 적으셨을거라고 봅니다. 반한나라당 정서가 아니라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에서 국가의 아버지가 자식을 먼저 사랑해 주길 바라는 맘이랄까요.
시도하지 않는 실험을 하는 과학자에겐 언제나 시련이 따르더군요. 지금의 대통령님도 어쩌면 그런 과학자의 고뇌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고 계시겠지요. 그 결과가 실패이든 성공이든 성공한 실험에서는 칭찬보다는 무답으로 일관되는 침묵의 박수겠지만 실패하면 실랄한 비판과 비난 아픔을 몇배 몇십배 몇백배 짊어지게 하는 수난이 되겠지요. 미국이 자기붕괴를 통해서라도 공황이란 길을 택해서라도 큰 국가로 거듭나길 바라고 성공 했듯이 대통령님도 그런 큰 뜻이 있으시리라 봅니다.
하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매일 자동차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월급봉투에 한 식구가 근근이 저축하며 주말 삼겹살 한점에 미소를 흘리는 사람들에겐 그 큰뜻보다는 몸으로 다가오는 체감이란게 더 무서운게 사실이죠. 반대자가 많다는것은 그만큼 지지자도 많다는걸 의미합니다.
그러기에 버티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염두로 아니면 필두로 거친 들판이라도 내달릴수 있는것이겠지요.
처음으로 글을 길게 적어보네요^^. 비판과 비난과 칭찬과 찬성과 반대의 문화는 지극히 정상적인 커뮤니티의 자유적인 문화입니다. 그것이 패쇄적이든 패쇄적이지 않든 그런 공간과 그런 일련의 코드들로 인해서 뺴내어 들을건 듣고 버릴건 버리는게 큰 웅지를 지니고 그것을 지지하고 서포트하는 사람들의 의무 아닌 의무 아닐까요. 반대로 토론이란 문화적인 차원적인 딜레마는 늘상 존재 하지만 그것을 하지마라 너희가 무엇이관대란 직관적인 코드는 어떨떄는 좋은 기분 상쾌한 하루를 망치고 말죠.
아마 그러셔서 가죽님도 글을 올리셨을거라고 봅니다. 다만 내가 싫으니 하지마라보다도 내가 좋아하니 자제하라보다도 왜 그것에 대해 무엇이 잘못된것인가에 대해서 논리적인 글을 적으신다면 오히려 이곳뿐만 아니라 인간적이고 개인적인 차원에서 모두 동감하는 부문이 존재할거라고 봅니다.
대통령님께 한표를 주신분도 많으시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존재한다는 것도 규정된 사실이고 투표를 포기하신분도 다수 존재하심도 사실입니다.
당을 밀어준것이 아니라 사람을 밀어준것입니다. 당의 정책에 대해 세세히 아시고 그것을 풀어서 가슴에 품으시는 분보다도 나라 사랑하는 마음에 그분이라면 그분이시라면이란 생각에 한표를 던지시는 분들이 더 많으십니다. 그분이라면 잘해내실거라고 그분이 나서면 해결될거라고 사람을 믿는것이지 당을 믿어서 당을 밀었다는 말씀은 현실과 차이가 많으시다는건 아실겁니다.
소주한잔 하며 친구와 대화를 나누어도 사람을 이야기하지 당을 꼬집에 당쟁에 대한 토론을 고집하며 지향하지 않듯이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에 의한 사람이 만드는 국가이기에 그 단체로서의 지향성을 존중하는것이겠지요.
전 이당이다 저당이다 삼분오열 분해적인 생각을 하기보다도 저사람이 주장함이 이뤄질수 있고 타당성이 있고 발전 될수 있는 요소일까를 먼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지금의 대통령님이 누구시든간에 그분이 하시는 일이 나라를 위하는 길이고 결과가 나라가 흥하는 결과라면 저같은 서민이 웃고 감사합니다라고 되뇌이는 분이시라면 누구시더라도 지지합니다.
내나라 대한의 수장이 아닌 아버지로서요. 당의 이야기보다 대한민국의 아버지로서 어버이로서의 글을 적으셨다면 오히려 더 공감이 갈수 있었는데 다만 못나고 무지한 사람이 못내 그게 아쉬워지네요.
저도 이나라 대한민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묻히고 물려주고 싶은 사람중 하나입니다.
제 함축적인 글을 자세하게 읽어주신거 감사합니다.
가죽님이 이글을 올리신것도 어쩌면 생각 하시는 가치관과 사람들의 행동의 양식이 달라서이실겁니다 <---이게 제가 표현하고자했던 요지입니다.
잘 짚어주셨네요...
이런식의 표현이라면 언제든 환영이며 저 또한 일단 비난부터 하고보자는 투의 호밀밭의 파수꾼식의 문체는 멀리하는 사람입니다.
아니, 멀리한다기보다 적대시하게되죠... 저도 사람이고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제가 옳은것 다른것을 구분할줄 아는 성인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이란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모른체 그냥 텍스트가 찍히는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게 매력입니다. 저 또한 이런 점 때문에 인터넷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퇴근후에 소주 한 잔 기울이며 이 나라 이 땅을 간뇌도지의 심정으로 혈변을 토한다고 해도 달라지는거라곤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일도 마찬가지지죠...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희망을 갖고 살면 얼마나 인생이 해피하겠나요 ^^
아무 생각없이 오늘,내일 똑 같다면 재미없잖아요... 소주 잔을 기울이며 주고받는 벗들과의 대화속 이 것이 정치문제이라면 존중해줘야 아니 귀 기울여줘야... 즉 이런것이 100분 토론에서 손석희님이 주장하시는 토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위 글을 개념없이 썼다면, 아니 개념없이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네이버에서 떠도는 말처럼 성급한 커뮤니티의 오류겠지요...
제가 쓴글은 한번 두번 봐서 쓴 글이 아니였습니다. 마녀사냥하듯... 그저 남들이 욱하니까 같이 욱한다는 일종의 군중심리가 너무 퍼지는것에 대한 우려였습니다.
하다못해 매일아침 조간신문조차 내팽겨치는 듯한 분들의 글이 제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뽑았든 뽑지 않았든 나름대로의 주장이며 설득임을 전 잘 압니다.
여당, 야당 어차피 똑 같잖아요? 제가 상위 5%에 들지 못하는 비주류임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많이 답답하고 고단합니다.
근데 희망은 안 버립니다. 조선 3대 임금이 " 배 부른 백성에게 불만따윈 없다. " 라는 박정희식의 표현... 이 시대에 정확히 떨어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명박님이 당선이 된것이죠...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질문을 던진 글이 아니기에 답변을 쓰지않고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넣어봅니다.
편안히 주무세요...
가죽님이 이글을 올리신것도 어쩌면 생각 하시는 가치관과 사람들의 행동의 양식이 달라서이실겁니다 <---이게 제가 표현하고자했던 요지입니다.
잘 짚어주셨네요...
이런식의 표현이라면 언제든 환영이며 저 또한 일단 비난부터 하고보자는 투의 호밀밭의 파수꾼식의 문체는 멀리하는 사람입니다.
아니, 멀리한다기보다 적대시하게되죠... 저도 사람이고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제가 옳은것 다른것을 구분할줄 아는 성인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이란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모른체 그냥 텍스트가 찍히는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게 매력입니다. 저 또한 이런 점 때문에 인터넷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퇴근후에 소주 한 잔 기울이며 이 나라 이 땅을 간뇌도지의 심정으로 혈변을 토한다고 해도 달라지는거라곤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일도 마찬가지지죠...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희망을 갖고 살면 얼마나 인생이 해피하겠나요 ^^
아무 생각없이 오늘,내일 똑 같다면 재미없잖아요... 소주 잔을 기울이며 주고받는 벗들과의 대화속 이 것이 정치문제이라면 존중해줘야 아니 귀 기울여줘야... 즉 이런것이 100분 토론에서 손석희님이 주장하시는 토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위 글을 개념없이 썼다면, 아니 개념없이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네이버에서 떠도는 말처럼 성급한 커뮤니티의 오류겠지요...
제가 쓴글은 한번 두번 봐서 쓴 글이 아니였습니다. 마녀사냥하듯... 그저 남들이 욱하니까 같이 욱한다는 일종의 군중심리가 너무 퍼지는것에 대한 우려였습니다.
하다못해 매일아침 조간신문조차 내팽겨치는 듯한 분들의 글이 제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뽑았든 뽑지 않았든 나름대로의 주장이며 설득임을 전 잘 압니다.
여당, 야당 어차피 똑 같잖아요? 제가 상위 5%에 들지 못하는 비주류임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많이 답답하고 고단합니다.
근데 희망은 안 버립니다. 조선 3대 임금이 " 배 부른 백성에게 불만따윈 없다. " 라는 박정희식의 표현... 이 시대에 정확히 떨어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명박님이 당선이 된것이죠...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질문을 던진 글이 아니기에 답변을 쓰지않고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넣어봅니다.
편안히 주무세요...
저는 반 한나라, 반 mb이런거 아닙니다.
정치에는 전혀 관심없는 소시민이고.. 더욱 더 정치랑은 연관없는 우민한 여성입니다.
정치에 관심없는 제가 한나라당 지지한다 반대한다 이런 말 할 자격없습니다.
또한 다른분들이 정치이야기하시는데 니잘났네 내잘났네 말 할 능력도 없습니다.
허나..
전 먹는거에 자유롭고 싶기에 광우병소 수입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명박이, 한나라당이 싫다 이런것이 아니라..
그 소 수입으로 인해 결국은 먹을것조차 맘대로 먹지 못하고..
여성의로서 격게되는 생리적현상을 처리하는 것에.. 또는 차후 내 아이가 쓰게되는 기저귀는 젤라틴의 원료 원산지표기조차없기에 더더욱 무서워서 발발 떠는 소시민일뿐입니다.
뭐 그렇다고해도 이유없는 맹비난을 지지하는건 아닙니다.
정치에는 전혀 관심없는 소시민이고.. 더욱 더 정치랑은 연관없는 우민한 여성입니다.
정치에 관심없는 제가 한나라당 지지한다 반대한다 이런 말 할 자격없습니다.
또한 다른분들이 정치이야기하시는데 니잘났네 내잘났네 말 할 능력도 없습니다.
허나..
전 먹는거에 자유롭고 싶기에 광우병소 수입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명박이, 한나라당이 싫다 이런것이 아니라..
그 소 수입으로 인해 결국은 먹을것조차 맘대로 먹지 못하고..
여성의로서 격게되는 생리적현상을 처리하는 것에.. 또는 차후 내 아이가 쓰게되는 기저귀는 젤라틴의 원료 원산지표기조차없기에 더더욱 무서워서 발발 떠는 소시민일뿐입니다.
뭐 그렇다고해도 이유없는 맹비난을 지지하는건 아닙니다.
광우병 걸린소가 텍사스 소떼처럼 몰려오고 있다는 디시인들의 표현이 생각나네요
적극 동감합니다. 역으로 한 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께서 국민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짓을 왜 하고 자랑스럽게 왔을까
국민들의 건강을 담보로 투자를 받아온것이 자랑인냥 말을 할까요...
우리같은 평민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좀더 넓게 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전 해봅니다.
물론 저 역시 광우병이 의심되는(미친소겠지요^^) 고기 먹지 않을겁니다.
한편으로는 왜 한국이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쇠고기 값이 제일 비쌀까...
왜 고가일까... 왜 추석이나 설이면 수 십만원을 줘야 할까...
소는 크고 돼지는 작아서 이렇게 차이가 날까... 아실지 모르겠지만, 돼지고기는 아무소리도 없는데 왜 유독 쇠고기만 갖고 온 나라가 내일 당장 역병이 돌듯한 소란을 피울까..
인간이 걱정하는 일의 80%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됐다죠...
제가 쓴 코멘트가 미국산 쇠고기를 전면 수입해야한다는 글은 결단코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겁니다.
이런 글을 쓰는 제가 내일은 E마트에 가서 호주산 쇠고기를 구입하며 혼자 " 아, 난 미국산 먹지 않았으니까 다행이다." 곱십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서글퍼지는군요...
치에님의 코멘트 잘 읽었습니다. 저 역시 작은 사람입니다.
비판과 비난을 구분 못하는 분들의 글을 떠올리며 새벽무렵 적어본 글이였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적극 동감합니다. 역으로 한 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께서 국민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짓을 왜 하고 자랑스럽게 왔을까
국민들의 건강을 담보로 투자를 받아온것이 자랑인냥 말을 할까요...
우리같은 평민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좀더 넓게 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전 해봅니다.
물론 저 역시 광우병이 의심되는(미친소겠지요^^) 고기 먹지 않을겁니다.
한편으로는 왜 한국이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쇠고기 값이 제일 비쌀까...
왜 고가일까... 왜 추석이나 설이면 수 십만원을 줘야 할까...
소는 크고 돼지는 작아서 이렇게 차이가 날까... 아실지 모르겠지만, 돼지고기는 아무소리도 없는데 왜 유독 쇠고기만 갖고 온 나라가 내일 당장 역병이 돌듯한 소란을 피울까..
인간이 걱정하는 일의 80%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됐다죠...
제가 쓴 코멘트가 미국산 쇠고기를 전면 수입해야한다는 글은 결단코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겁니다.
이런 글을 쓰는 제가 내일은 E마트에 가서 호주산 쇠고기를 구입하며 혼자 " 아, 난 미국산 먹지 않았으니까 다행이다." 곱십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서글퍼지는군요...
치에님의 코멘트 잘 읽었습니다. 저 역시 작은 사람입니다.
비판과 비난을 구분 못하는 분들의 글을 떠올리며 새벽무렵 적어본 글이였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안먹는다고 광우병 위험이 없지 않다는게 문제인거죠.
일부로 고기이야기보단 젤라틴이야기를 했습니다만..
까짓거 미국산쇠고기 안먹으면 되잖아로 결론을 내시니 더 많은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우둔한 저로서는 대인배의 큰뜻을 따라가느니..
미미한 제 목숨구걸하듯 반대입장을 고수하겠습니다.
과거 정치이야기가 나오면 하지말자고 억지부리던 저였는데..
이런 댓글을 달고 있는제가 참 우습습니다~ ^^;;
에고.. 더이상 관련 댓글안달께요. 편안한 밤 되십시오~
일부로 고기이야기보단 젤라틴이야기를 했습니다만..
까짓거 미국산쇠고기 안먹으면 되잖아로 결론을 내시니 더 많은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우둔한 저로서는 대인배의 큰뜻을 따라가느니..
미미한 제 목숨구걸하듯 반대입장을 고수하겠습니다.
과거 정치이야기가 나오면 하지말자고 억지부리던 저였는데..
이런 댓글을 달고 있는제가 참 우습습니다~ ^^;;
에고.. 더이상 관련 댓글안달께요. 편안한 밤 되십시오~
일어나지 않을 일???
뭔가 심각한 착각을 하시는군요.
단 0.1%라도 심각하게 고민해야는데..
과연 당국자들과 이명박은 현지에 대한 최소한의 실사라도 시도해보려 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과학적인 것을 언급하는데..
지금 미국은 많은 것을 숨기고 있습니다.
자국에서도 그러는데.. 한국에 알릴 필요가 없을겁니다.
그러면 우린 미국이 약속하는건 무조건 믿어야하나요..?
미국이 그간 우리에게 믿음 주게 말하고 행동했는가를 보면 알껍니다.
좌파 정권이니 어쩌니 하면서 지난 10년은 제쳐 두더라도..
그러면 그 이전엔.. 우리에게 어찌 했는지..
뭔가 심각한 착각을 하시는군요.
단 0.1%라도 심각하게 고민해야는데..
과연 당국자들과 이명박은 현지에 대한 최소한의 실사라도 시도해보려 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과학적인 것을 언급하는데..
지금 미국은 많은 것을 숨기고 있습니다.
자국에서도 그러는데.. 한국에 알릴 필요가 없을겁니다.
그러면 우린 미국이 약속하는건 무조건 믿어야하나요..?
미국이 그간 우리에게 믿음 주게 말하고 행동했는가를 보면 알껍니다.
좌파 정권이니 어쩌니 하면서 지난 10년은 제쳐 두더라도..
그러면 그 이전엔.. 우리에게 어찌 했는지..
치애님 말에 동감하네요. 저도 오늘 와이프랑 임 아트 가서 장보다가 이것저것 들려오는 소리들에 혹은 와이프가 하는 말에 오르는 물가에 ㅠㅠ.
오히려 와이프는 야채 사자면 시장으로 가자고 조르네요^^...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뉴스가 무섭다고.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일들이 많아서 무섭다구요..ㅠ
오히려 와이프는 야채 사자면 시장으로 가자고 조르네요^^...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뉴스가 무섭다고.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일들이 많아서 무섭다구요..ㅠ
한 고등학교가 비리문제로 화두에 올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사장의 비리는 정말 지독하게 썩은내가 나더군요. 사이비 교주를 보는 듯 했습니다.
한 우민이 이런 얘길 댓글로 남기셨습니다.
"누가 그 학교 가라고 했느냐, 너희가 선택해서 간 학교 아니냐."
네 맞습니다. 국민이 선택해서 대통령을 뽑았습니다. 누가 뽑으라고 강요한적도 없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잘못된 정책과 운영이 정당화 되는것은 아닙니다.
좋은 취지로 쓰신것 같습니다만, 사족을 붙이셨군요. 그냥 유치하게 대통령 무분별하게 비방하지 말자 한줄이면 충분했을 내용입니다.
이사장의 비리는 정말 지독하게 썩은내가 나더군요. 사이비 교주를 보는 듯 했습니다.
한 우민이 이런 얘길 댓글로 남기셨습니다.
"누가 그 학교 가라고 했느냐, 너희가 선택해서 간 학교 아니냐."
네 맞습니다. 국민이 선택해서 대통령을 뽑았습니다. 누가 뽑으라고 강요한적도 없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잘못된 정책과 운영이 정당화 되는것은 아닙니다.
좋은 취지로 쓰신것 같습니다만, 사족을 붙이셨군요. 그냥 유치하게 대통령 무분별하게 비방하지 말자 한줄이면 충분했을 내용입니다.
제 사족이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커뮤니티라는 핑계를 방패삼아 쓸데없는, 한 문장으로 족할 글을 남겨서
다른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았은거 죄송합니다.
쵸코님 글대로 한 줄이면 될 글은 저도 압니다.
얼굴 보면서 대화를 나누면 쵸코님 글대로 한 마디만 하면 되는 것 압니다.
근데, 인터넷이라는게 활자로 모든걸 표현해야되는 조건충족이 이뤄져야 소통이 되는 곳이라 제 글이 사족을 넘어 오만까지 보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정치색이 짙은 글은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커뮤니티라는 핑계를 방패삼아 쓸데없는, 한 문장으로 족할 글을 남겨서
다른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았은거 죄송합니다.
쵸코님 글대로 한 줄이면 될 글은 저도 압니다.
얼굴 보면서 대화를 나누면 쵸코님 글대로 한 마디만 하면 되는 것 압니다.
근데, 인터넷이라는게 활자로 모든걸 표현해야되는 조건충족이 이뤄져야 소통이 되는 곳이라 제 글이 사족을 넘어 오만까지 보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정치색이 짙은 글은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무분별한 비방보다 안좋은것은 무작정 지지를 요구하는것입니다.
둘다 충분한 논리와 근거가 필요하지요
저도 유치하게쓴 글 삭제할께요 편안한밤 되세요.
둘다 충분한 논리와 근거가 필요하지요
저도 유치하게쓴 글 삭제할께요 편안한밤 되세요.
와우 엄청긴 답글에,,,,
비판과 비난은 가려서 하자는 말씀 하나는 공감합니다...^^
자... 그러면...
그분을 칭찬할만한 정책들을 한번 찾아서 올려 보도록 하죠...
저는 하나도 찾지 못해서 올릴수가 없네요..
글 쓰신 분이 한번 찾아서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자... 그러면...
그분을 칭찬할만한 정책들을 한번 찾아서 올려 보도록 하죠...
저는 하나도 찾지 못해서 올릴수가 없네요..
글 쓰신 분이 한번 찾아서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저도 극도로 한나라당과 이명박을 경멸합니다.
비난과 비판을 들으셨는데요.
전 원색적 비난을 일삼았던 기억은 없습니다.
철저히 현안을 되짚으며 비판했습니다.
뭔줄 아세요..?
의료 관련.. 그리고 근래의 소고기 문제.
왠줄 아세요?
국민들의 생명과 관련하기 때문입니다.
잘사냐 못사냐가 아니라..
이젠.. 죽느냐 사느냐입니다.
그리고 제일 한나라당 싫어하는게..
맨날 잃어버린 10년이니 뭐니 하는데..
도대체 뭘 잃었습니까..
개개인이 노력해야지.. 그걸 잃었네 뭐네 하는건 우스운 일이죠.
그래 따지면 그간 한나라당이 야당으로 있으면서 뭘 해왔습니까..
일단 무조건 부정하고 반대하고 억지 써온 시간들...
건설적으로 대화한게 있었던거요...
네거티브나 각종 악태의 원조는 한나라당이었고..
현재 지지를 받았던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그들이 잘해서가 아니라..
구 열린우리당의 철저한 아마틱한 모습 때문이었겠죠.
깨고 말해서 그러면 현재 한나라당은 얼마나 잘하고 있죠..?
당장 소고기 문제만 해도..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하면서 청문회를 원천 저지합니다.
왜?
일단 조금만 더 버티면 과반수 확보한 상태니 나중엔 자기들 맘대로 하겠다 이거죠.
이게 정당입니까..? 초등학생 수준도 안됩니다.
이미 과반이니.. 솔직히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다 할테죠.
그런데 재미난게..
나름대로 그들이 열심히 하는 것도 있겠지만..
드러나는건.. 하나에서 열까지.. 죄다 뭐 같다는겁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을 두고 보면..
정말 나라 우습게 되는 것들 뿐이죠.
그나마 대운하 정도는 이제 귀여운 일이 되어버렸다는겁니다.
전 부산 삽니다.
한나라당 정서가 압도적인 곳에서 삽니다.
저희 지역구는 다른 당 후보 조차도 없었습니다.
그냥 한나라당 놓고 찍냐 마냐였습니다.
그럼에도 전 한나라당이 싫어요.!!!!
더 재미난건... 개인적으로.. 저는 한나라당에 그나마 괜찮은 의식을 가진 분이 몇 분 있다는거죠.
그들이... 제 목소리를 못내게 되어 있는 한나라당의 구조..
이명박은 대통령이 되었으니 제쳐 두더라도.. 박근혜 정도가 저렇게 부각되어야할 정도로..
한나라당엔 인물이 없는건가요..?
결국 한나라당이어서.. 그나마 괜찮은 인물들도 그 안에서 물들어 가고 있다는거죠.
그 좋은 머리들과... 그 나름대로 좋은 의식들과... 그 좋은 인간적 미들이..
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이름 하에선 뭍혀 버리고 변질되느냔 말입니다.
비난과 비판을 들으셨는데요.
전 원색적 비난을 일삼았던 기억은 없습니다.
철저히 현안을 되짚으며 비판했습니다.
뭔줄 아세요..?
의료 관련.. 그리고 근래의 소고기 문제.
왠줄 아세요?
국민들의 생명과 관련하기 때문입니다.
잘사냐 못사냐가 아니라..
이젠.. 죽느냐 사느냐입니다.
그리고 제일 한나라당 싫어하는게..
맨날 잃어버린 10년이니 뭐니 하는데..
도대체 뭘 잃었습니까..
개개인이 노력해야지.. 그걸 잃었네 뭐네 하는건 우스운 일이죠.
그래 따지면 그간 한나라당이 야당으로 있으면서 뭘 해왔습니까..
일단 무조건 부정하고 반대하고 억지 써온 시간들...
건설적으로 대화한게 있었던거요...
네거티브나 각종 악태의 원조는 한나라당이었고..
현재 지지를 받았던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그들이 잘해서가 아니라..
구 열린우리당의 철저한 아마틱한 모습 때문이었겠죠.
깨고 말해서 그러면 현재 한나라당은 얼마나 잘하고 있죠..?
당장 소고기 문제만 해도..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하면서 청문회를 원천 저지합니다.
왜?
일단 조금만 더 버티면 과반수 확보한 상태니 나중엔 자기들 맘대로 하겠다 이거죠.
이게 정당입니까..? 초등학생 수준도 안됩니다.
이미 과반이니.. 솔직히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다 할테죠.
그런데 재미난게..
나름대로 그들이 열심히 하는 것도 있겠지만..
드러나는건.. 하나에서 열까지.. 죄다 뭐 같다는겁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을 두고 보면..
정말 나라 우습게 되는 것들 뿐이죠.
그나마 대운하 정도는 이제 귀여운 일이 되어버렸다는겁니다.
전 부산 삽니다.
한나라당 정서가 압도적인 곳에서 삽니다.
저희 지역구는 다른 당 후보 조차도 없었습니다.
그냥 한나라당 놓고 찍냐 마냐였습니다.
그럼에도 전 한나라당이 싫어요.!!!!
더 재미난건... 개인적으로.. 저는 한나라당에 그나마 괜찮은 의식을 가진 분이 몇 분 있다는거죠.
그들이... 제 목소리를 못내게 되어 있는 한나라당의 구조..
이명박은 대통령이 되었으니 제쳐 두더라도.. 박근혜 정도가 저렇게 부각되어야할 정도로..
한나라당엔 인물이 없는건가요..?
결국 한나라당이어서.. 그나마 괜찮은 인물들도 그 안에서 물들어 가고 있다는거죠.
그 좋은 머리들과... 그 나름대로 좋은 의식들과... 그 좋은 인간적 미들이..
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이름 하에선 뭍혀 버리고 변질되느냔 말입니다.
글쎄요..
말이 요지는 백분 동감합니다.
사실 헛된 말들과 비난이 난무하는게 요즘 한국 인터넷 겟판 문화인게 안타깝죠.
다만.. 제가 알기론 SIR에선 비난 난무.. 없었던거 같습니다.
건전한 비판과 한탄이 있었을 뿐이죠.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비판 받을 일이 절대 다수임은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정치인 당사자들과 관련자들 제외하곤 말이죠.
그리고 여기 반한나라당 정서가 많은건.. 이상하죠?
분명... 지지는 한나라당이 압도적으로 받았고.. 과반 이상의 압도적 지지로 미스터 리께서 대통령
당선되었지만..
왜 인터넷에서만 이래 떠들까요..
분위기란게 큽니다. 다른 요소들도 많고.
하지만 인터넷이기에 더욱 편하게 꼬집을 수 있다는겁니다.
요점을 벗어나서 단순 비난은 좋지 않지만..
현 정부.. 그리고 한나라당.. 그리고 미스터 리에 대해..
우리가 짚고 갈 것은 짚어야하고.. 저항할껀 해야한다는겁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기 내 무조건적인 비난과 네거티브를 작렬한 지난 약 4,5년의 모습을 보며..
한나라당에 대해선 더 이상 가치 없음을 인식했습니다.
그리고 반대하며 내세운 정책적인 보수로서의 정책성에 대해 비판할 맘 없습니다.
일반적 기준에서도 문제가 많았던게 있었고.. 그에 대해 비판합니다.
지금 이명박과 정부의 정책들을 모두 비판하진 않습니다.
그들이 타인에 대해선 정략적이다고 몰아붙이면서 자신들은 선군 정치를 하고 있다고 하니 얄밉긴
합니다.
그 정책들을 보더라도... 괜찮은거 전혀 없냐? 그렇진 않아요. 칭찬할 껀 해줍니다.
다만.. 대다수가 정말 문제가 있는데다가.. 주요 현안들은 아주 위험한 수준이라는거죠.
어젠가 그제.. 의료 문제에 대해선 조금 한 발 물어섰는데..
다행이라 생각하면서도..
소고기 문제로 인한 국민들의 분노에 대한 당근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과연 그걸 언제까지 지킬까란 의구심도 듭니다.
분위기 좀 흐려지면 낼름 바꿔버리겠죠.
사실.. 그간 정치권에서.. 특히 한나라당이 써온 방식입니다.
말하면 더 길어지겠네요. 저도 일해야하고.. 이만 줄입니다.
답이 없는 논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떠들어봐야..
정치권의 저들은 변화하지 않고 반성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란 사람부터 시작해서..
한나라당에.. 야권에.. 지자체들에..
그들이 모두 바뀌길 기대하지 않습니다.
진정 국민을 20% 쯤이라도 생각한다면..
우리의 뛰어난 자원들.. 인적 자원들을 근거로.. 성실을 근거로..
우린 도약할 수 있을껍니다.
말이 요지는 백분 동감합니다.
사실 헛된 말들과 비난이 난무하는게 요즘 한국 인터넷 겟판 문화인게 안타깝죠.
다만.. 제가 알기론 SIR에선 비난 난무.. 없었던거 같습니다.
건전한 비판과 한탄이 있었을 뿐이죠.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비판 받을 일이 절대 다수임은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정치인 당사자들과 관련자들 제외하곤 말이죠.
그리고 여기 반한나라당 정서가 많은건.. 이상하죠?
분명... 지지는 한나라당이 압도적으로 받았고.. 과반 이상의 압도적 지지로 미스터 리께서 대통령
당선되었지만..
왜 인터넷에서만 이래 떠들까요..
분위기란게 큽니다. 다른 요소들도 많고.
하지만 인터넷이기에 더욱 편하게 꼬집을 수 있다는겁니다.
요점을 벗어나서 단순 비난은 좋지 않지만..
현 정부.. 그리고 한나라당.. 그리고 미스터 리에 대해..
우리가 짚고 갈 것은 짚어야하고.. 저항할껀 해야한다는겁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기 내 무조건적인 비난과 네거티브를 작렬한 지난 약 4,5년의 모습을 보며..
한나라당에 대해선 더 이상 가치 없음을 인식했습니다.
그리고 반대하며 내세운 정책적인 보수로서의 정책성에 대해 비판할 맘 없습니다.
일반적 기준에서도 문제가 많았던게 있었고.. 그에 대해 비판합니다.
지금 이명박과 정부의 정책들을 모두 비판하진 않습니다.
그들이 타인에 대해선 정략적이다고 몰아붙이면서 자신들은 선군 정치를 하고 있다고 하니 얄밉긴
합니다.
그 정책들을 보더라도... 괜찮은거 전혀 없냐? 그렇진 않아요. 칭찬할 껀 해줍니다.
다만.. 대다수가 정말 문제가 있는데다가.. 주요 현안들은 아주 위험한 수준이라는거죠.
어젠가 그제.. 의료 문제에 대해선 조금 한 발 물어섰는데..
다행이라 생각하면서도..
소고기 문제로 인한 국민들의 분노에 대한 당근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과연 그걸 언제까지 지킬까란 의구심도 듭니다.
분위기 좀 흐려지면 낼름 바꿔버리겠죠.
사실.. 그간 정치권에서.. 특히 한나라당이 써온 방식입니다.
말하면 더 길어지겠네요. 저도 일해야하고.. 이만 줄입니다.
답이 없는 논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떠들어봐야..
정치권의 저들은 변화하지 않고 반성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란 사람부터 시작해서..
한나라당에.. 야권에.. 지자체들에..
그들이 모두 바뀌길 기대하지 않습니다.
진정 국민을 20% 쯤이라도 생각한다면..
우리의 뛰어난 자원들.. 인적 자원들을 근거로.. 성실을 근거로..
우린 도약할 수 있을껍니다.
뭘 잃었나요?
우리라면 몰라도 정치인들이 잃어버린 어쩌고 하는건 납득할 수가 없네요.
특히나 한나라당 사람들.
언급 안해도 양심이 티클만큼이라도 있으면 알겝니다.
우리라면 몰라도 정치인들이 잃어버린 어쩌고 하는건 납득할 수가 없네요.
특히나 한나라당 사람들.
언급 안해도 양심이 티클만큼이라도 있으면 알겝니다.
읽어버린 10년이라고 하셨는대 뭘 읽어버리셨는지 이해가 안가내요~
뭐든지 님이랑 똑같이 생각하는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님은 10년을 읽어버렸다고 생각하지만
반대입장에서 보면 40가량을 넘게 읽어버린사람도 있다는것을~~~
뭐든지 님이랑 똑같이 생각하는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님은 10년을 읽어버렸다고 생각하지만
반대입장에서 보면 40가량을 넘게 읽어버린사람도 있다는것을~~~
지금까지 정치적인 문제에는 댓글을 달지 않고 살아왔지만 이번에는 한마디 안할 수 없네요.
광우병소를 수입하는 문제만큼은 절대 안될 일입니다. 아주 예전에 우연히 TV에서 광우병에 대한 내용을 접했습니다. 그당시 화면만 보고도 얼마나 무서운 병이구나 하는걸 뼈져리게 느낄만큼 그 TV 프로는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질좋은 소고기를 먹게되었다는 대통령의 발언에 전 정신이 아득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개가죽님은 도대체 광우병이 어떤병인지 알고나 계신건지... 그리고 먹기 싫으면 안먹으면 된다는 얘기가 말도 안되는 얘기라는걸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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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은 평민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좀더 넓게 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전 해봅니다.
물론 저 역시 광우병이 의심되는(미친소겠지요^^) 고기 먹지 않을겁니다.
한편으로는 왜 한국이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쇠고기 값이 제일 비쌀까...
왜 고가일까... 왜 추석이나 설이면 수 십만원을 줘야 할까...
소는 크고 돼지는 작아서 이렇게 차이가 날까... 아실지 모르겠지만, 돼지고기는 아무소리도 없는데 왜 유독 쇠고기만 갖고 온 나라가 내일 당장 역병이 돌듯한 소란을 피울까..
인간이 걱정하는 일의 80%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됐다죠...
제가 쓴 코멘트가 미국산 쇠고기를 전면 수입해야한다는 글은 결단코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겁니다.
이런 글을 쓰는 제가 내일은 E마트에 가서 호주산 쇠고기를 구입하며 혼자 " 아, 난 미국산 먹지 않았으니까 다행이다." 곱십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서글퍼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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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싫다면 안먹을 수 있다면 저도 수입에 찬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광우병 위험 음식을 보셨겠지만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먹게 되는 음식입니다. 위에 글에 나오듯이 물론 저 역시 광우병이 의심되는(미친소겠지요^^) 고기 먹지 않을겁니다. <= 어떻게 안먹으실건가요? 앞으로는 소고기가 들어간 음식은 절대 안먹으실건가요? 라면은요... 그리고 우리 애들은요? 전 사실 살만큼 살았고 10년에 뒤에 발병한데 해도 그렇게 아쉬울거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애들은요? 어떻게하실건가요? 우리 애들한테 음식의 선택권이 있나요? 학교급식에서 난 한우로만 만든 음식을 먹겠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한우고기만 먹을 수 있나요? 우리나라 학교급식의 실태를 잘 아시겠지만 그들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한우만을 사용할거라 생각하시나요?
전 지금 당장을 얘기하는것이 아니라 우리 나라의 미래에 대해 얘기하는 것입니다. 광우병의 잠복기는 10년입니다. 간접적인 섭취까지 포함한다면 그거보다 더 길어질 수 도 있습니다. 단적으로 10년뒤에 발병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과연 누가 책임을 질건가요?
광우병은 치사율이 100%입니다.
광우병은 변형된 프리온이라는 단백질 때문에 발병한다는건 다 아실겁니다. 광우병의 잠복기는 변형된 프리온의 양에 따라 결정되므로 직접적인 소고기 섭취말고 간접섭취를 통한다면 잠복기 10년보다 휠씬 더 길어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잠복기가 길어지면 광우병 의심환자로 분류는 되지만 미국산 쇠고기로 인해 발병했다는걸 증명할 수가 없게됩니다. 따라서 면죄부가 적용될꺼며 결국 어느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겁니다.
먹기 싫어면 안먹으면 될꺼아니냐는 얘기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대운하며 의료보험이며.. 할 얘기가 더 있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아침부터 가슴이 답답해 오네요.
위에 10년째 초짜님이 쓰신 광우병 기사글도 꼭 읽어보세요.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251634&page=0
광우병소를 수입하는 문제만큼은 절대 안될 일입니다. 아주 예전에 우연히 TV에서 광우병에 대한 내용을 접했습니다. 그당시 화면만 보고도 얼마나 무서운 병이구나 하는걸 뼈져리게 느낄만큼 그 TV 프로는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질좋은 소고기를 먹게되었다는 대통령의 발언에 전 정신이 아득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개가죽님은 도대체 광우병이 어떤병인지 알고나 계신건지... 그리고 먹기 싫으면 안먹으면 된다는 얘기가 말도 안되는 얘기라는걸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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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은 평민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좀더 넓게 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전 해봅니다.
물론 저 역시 광우병이 의심되는(미친소겠지요^^) 고기 먹지 않을겁니다.
한편으로는 왜 한국이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쇠고기 값이 제일 비쌀까...
왜 고가일까... 왜 추석이나 설이면 수 십만원을 줘야 할까...
소는 크고 돼지는 작아서 이렇게 차이가 날까... 아실지 모르겠지만, 돼지고기는 아무소리도 없는데 왜 유독 쇠고기만 갖고 온 나라가 내일 당장 역병이 돌듯한 소란을 피울까..
인간이 걱정하는 일의 80%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됐다죠...
제가 쓴 코멘트가 미국산 쇠고기를 전면 수입해야한다는 글은 결단코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겁니다.
이런 글을 쓰는 제가 내일은 E마트에 가서 호주산 쇠고기를 구입하며 혼자 " 아, 난 미국산 먹지 않았으니까 다행이다." 곱십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서글퍼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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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싫다면 안먹을 수 있다면 저도 수입에 찬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광우병 위험 음식을 보셨겠지만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먹게 되는 음식입니다. 위에 글에 나오듯이 물론 저 역시 광우병이 의심되는(미친소겠지요^^) 고기 먹지 않을겁니다. <= 어떻게 안먹으실건가요? 앞으로는 소고기가 들어간 음식은 절대 안먹으실건가요? 라면은요... 그리고 우리 애들은요? 전 사실 살만큼 살았고 10년에 뒤에 발병한데 해도 그렇게 아쉬울거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애들은요? 어떻게하실건가요? 우리 애들한테 음식의 선택권이 있나요? 학교급식에서 난 한우로만 만든 음식을 먹겠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한우고기만 먹을 수 있나요? 우리나라 학교급식의 실태를 잘 아시겠지만 그들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한우만을 사용할거라 생각하시나요?
전 지금 당장을 얘기하는것이 아니라 우리 나라의 미래에 대해 얘기하는 것입니다. 광우병의 잠복기는 10년입니다. 간접적인 섭취까지 포함한다면 그거보다 더 길어질 수 도 있습니다. 단적으로 10년뒤에 발병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과연 누가 책임을 질건가요?
광우병은 치사율이 100%입니다.
광우병은 변형된 프리온이라는 단백질 때문에 발병한다는건 다 아실겁니다. 광우병의 잠복기는 변형된 프리온의 양에 따라 결정되므로 직접적인 소고기 섭취말고 간접섭취를 통한다면 잠복기 10년보다 휠씬 더 길어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잠복기가 길어지면 광우병 의심환자로 분류는 되지만 미국산 쇠고기로 인해 발병했다는걸 증명할 수가 없게됩니다. 따라서 면죄부가 적용될꺼며 결국 어느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겁니다.
먹기 싫어면 안먹으면 될꺼아니냐는 얘기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대운하며 의료보험이며.. 할 얘기가 더 있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아침부터 가슴이 답답해 오네요.
위에 10년째 초짜님이 쓰신 광우병 기사글도 꼭 읽어보세요.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251634&pag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