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분들께 묻고싶네요.. 정보
남성분들께 묻고싶네요..본문
마누라가 아프다고 하면 어떻게 생각해요?
어떻게 아프냐고 많이 아프냐고 친절하게 물으실꺼얘요?
아님 엄살이라고 쳇!하구 돌아설거얘요?
그냥 가볍게 아플때.... 머리라거나 허리라거나..
당연히 심하게 뒹굴면서 아플때에는 엄살이라 안하겟죠.
그래도 가볍게 아픈것도 아픈건데 그럴거얘요?
남자들은 여자가 아프다고 하면 귀찮아요?
어떻게 아프냐고 많이 아프냐고 친절하게 물으실꺼얘요?
아님 엄살이라고 쳇!하구 돌아설거얘요?
그냥 가볍게 아플때.... 머리라거나 허리라거나..
당연히 심하게 뒹굴면서 아플때에는 엄살이라 안하겟죠.
그래도 가볍게 아픈것도 아픈건데 그럴거얘요?
남자들은 여자가 아프다고 하면 귀찮아요?
댓글 전체
일단 어디가 아픈지 묻고나서 약이라도 사다줘야 겠죠..
그건 부부라는 관계에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그건 부부라는 관계에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오늘 종일 앉아잇엇더니 허리가 아프네요..라고 하면 <엄살>이라 하거든요..
평소에 뭐 엄살쓴적도 없는데 일단 아프다고 하면 엄살이래요.. 힘들어요
평소에 뭐 엄살쓴적도 없는데 일단 아프다고 하면 엄살이래요.. 힘들어요
그거보다 맘에 더 아픈건..
"너만 허리 아프냐? 나도 아프다. 안 아픈 사람이 어딨냐~ 참아~"
이러면 무지 마음 상하죠.
"너만 허리 아프냐? 나도 아프다. 안 아픈 사람이 어딨냐~ 참아~"
이러면 무지 마음 상하죠.
결혼은 안했지만..
내가 아무리 과격하지만..
내 반려자가 아프다고 하면 병원 데리고 가야죠.
간단한거라도 병원 가야함. 요즘은 사소한 것도 나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내가 아무리 과격하지만..
내 반려자가 아프다고 하면 병원 데리고 가야죠.
간단한거라도 병원 가야함. 요즘은 사소한 것도 나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진짜로 몸이 아픈 것인지, 몸이 아프다는 표현으로 다른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것인지 쫄면서 고심하기 시작합니다.....
그게 말이죠.. 결혼생활 몇년차인지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아요^^
상식적으로 볼 땐 머리 굴려서 생각할 필요가 없는 질문입니다.
당연히 배우자가 아프다고 한다면 약을 사주던지 아니면 병원을 데리고 가야죠~~
그런데 말이죠.. 결혼 생활하면서 여러가지 전제되는 상황들이 있어요.
가령 시댁과의 관계가 안좋아서 명절이라든지 아니면 시댁쪽의 모임들이 있을 때
아내가 몇일전부터 갑자기 몸이 안좋다 어디가 아프다고 할 때도 있죠..
아~ 진짜 이럴 경우 중간에서 난감합니다. 살살 달래서 데리고 가야죠.^^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런 경우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남자들 흔히 이야기 하죠.. 아 진짜 가기 싫은데 와이프가 자꾸 보채죠..
그럴때 남자들도 "아~피곤해 죽겠는데 가긴 어딜 가냐고!!" "아~오늘 몸이 좀 안좋다니깐!!"
어제 밤새 아가씨끼고 술먹을 땐 좋았으면서..ㅎㅎ
와이프도 마찬가지죠.. 하기 싫은거 있을때 때에 따라서는 아프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평생을 같이할 사람입니다.
잘해주세요~~^^
상식적으로 볼 땐 머리 굴려서 생각할 필요가 없는 질문입니다.
당연히 배우자가 아프다고 한다면 약을 사주던지 아니면 병원을 데리고 가야죠~~
그런데 말이죠.. 결혼 생활하면서 여러가지 전제되는 상황들이 있어요.
가령 시댁과의 관계가 안좋아서 명절이라든지 아니면 시댁쪽의 모임들이 있을 때
아내가 몇일전부터 갑자기 몸이 안좋다 어디가 아프다고 할 때도 있죠..
아~ 진짜 이럴 경우 중간에서 난감합니다. 살살 달래서 데리고 가야죠.^^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런 경우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남자들 흔히 이야기 하죠.. 아 진짜 가기 싫은데 와이프가 자꾸 보채죠..
그럴때 남자들도 "아~피곤해 죽겠는데 가긴 어딜 가냐고!!" "아~오늘 몸이 좀 안좋다니깐!!"
어제 밤새 아가씨끼고 술먹을 땐 좋았으면서..ㅎㅎ
와이프도 마찬가지죠.. 하기 싫은거 있을때 때에 따라서는 아프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평생을 같이할 사람입니다.
잘해주세요~~^^
전 근데 한번도 어떤 일을 하기싫어서 아프다고 한적은 없어요....
그냥 아무뜻없어요...
아프니까 아프다고 남자친구한테 말하지 그럼 누구하고 말하겟어요..
뭐 병원갈정도는 아니고요... 가볍게 아플때 오~~오늘 온종일 앉아잇엇더니 허리아프네~~
이렇게 말하면 엄살이래요....그럴때면 진/짜 억울하구 믿을사람 없다 싶어요..
누구믿고 사는데~~아프대도 엄살이라고.... 휴~~
그냥 아무뜻없어요...
아프니까 아프다고 남자친구한테 말하지 그럼 누구하고 말하겟어요..
뭐 병원갈정도는 아니고요... 가볍게 아플때 오~~오늘 온종일 앉아잇엇더니 허리아프네~~
이렇게 말하면 엄살이래요....그럴때면 진/짜 억울하구 믿을사람 없다 싶어요..
누구믿고 사는데~~아프대도 엄살이라고.... 휴~~
어이쿠~ 여성분이 셨어요? ^^
저는 남자 대 남자로서 코멘트 달아드린건데..
아내들이 아프다고 할 때 다 그렇다는 전제로 이야기 한 건 아니랍니다.
결혼 생활 하다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다는 것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남자친구라고 표현하시고 다른 글에는 이혼이라는 문구가 보여서
그런데요 두 분 결혼하셨어요? 남자친구라 호칭해서 문득 헷갈리네요..
서로 배려하면서 재미있게 사세요~~^^
저는 남자 대 남자로서 코멘트 달아드린건데..
아내들이 아프다고 할 때 다 그렇다는 전제로 이야기 한 건 아니랍니다.
결혼 생활 하다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다는 것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남자친구라고 표현하시고 다른 글에는 이혼이라는 문구가 보여서
그런데요 두 분 결혼하셨어요? 남자친구라 호칭해서 문득 헷갈리네요..
서로 배려하면서 재미있게 사세요~~^^
ㅎㅎ 결혼식은 안하고 등기만 햇어요..결혼과 같죠~~헤헤
저는 재밋게 살려고 하는데요...결혼후 이런일 저런일 자꾸 부딪치면서 힘드네요...
저는 재밋게 살려고 하는데요...결혼후 이런일 저런일 자꾸 부딪치면서 힘드네요...
물론귀찮은데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다는데 신경써줘야죠
다른사람한테하겠어요
다른사람한테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