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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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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올해 마지막 선물로 포인트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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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으로 공개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ㅎㅎ
오늘 연말인디 아무 약속도 없고 심심해서 이렇게 헛소리한번해보네요 ㅎㅎ

엇그제까지만 해도 눈안온다고 투덜거렸는데
이거야원  여기 광주에는 눈이 이틀동안 허버 많이 와버리네요 에효
눈이 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 

그나저나 눈이 저렇게많이와서 어떻게 집에 갈끄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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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을 하지 않은 분들이 많으셔서 제가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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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SIR 스킨 게시판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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