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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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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손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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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가 제법 새벽에도 많이 쌀쌀해 졌네요 곳............... 눈 온다는 기사 올라 올날도 몇일 안남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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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까진 그래도 더운 기운이 좀 있기도 했는데... 어젠 낮에도 서늘하더군요..
이제 정말 가을 깊숙히 가나 봅니다.
날씨가 왠지 모르게 뒤죽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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