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아쥬 그냥 오늘 맥을 팍팍 끊네요.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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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전화가 아쥬 그냥 오늘 맥을 팍팍 끊네요. 정보

전화가 아쥬 그냥 오늘 맥을 팍팍 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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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차분히 하고.. 작업 다시 들어가고 있는데..
브으으으응(폰 진동)..
"아 여보세요.."
"이경이 핸드폰 아닌가요?"
-_ -;; 이경이? 뭐야..!!!

1. 늘 평소처럼... 010을 비롯한 대출 위주의 광고 전화.
2. 새로 홈피 등록한 것 때문인지 웹광고 회사들 삐리리릭 전화(네이버 땜시롱).
3. 오늘은 다크 호스.. 잘못 걸리......인 전화들..

오늘 따라 이상하게도 잘못..걸.....려오..는.. 전화가 많네요.
-_ - 이씽.

일단 상황 상... 오는 전화 다 받을 수 밖에 없는 처지인데..
이거야 원.. 태반이 무의미한 전화들이네요..
정작 필요한 것들은 메씨지로만... 하하;; 쩝.. 거의 삐삐가 되어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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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띠리링~~
"여보세요~"
"어? 거기 이경이 전화 아닌가요?"
"맞는데 누구시죠?
"친군데요... 이경이..."
"저도 친군데요~ 이경이 잠시 화장실 갔어요. 나오면 전화하라 할께요..."
"아~ 네..."
딸칵...

옛날에 이렇게 장난 쳤었는데... 으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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