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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미인계에 당했습니다. 정보

미인계에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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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이쁘고 귀여운 아가씨가 사무실까지와서 견적의뢰를 하더군요

나름 스토리보드와 자료를 가지고 와서 조목 조목 설명해가면서 원하는

사이트를 문의하는데...어리면서도 당차고 계획적이더군요.

그리고 이쁜 얼굴을 들이대면 아양(?)을 떠는데...그기에 그만~~~흑 ㅠ.ㅠ

넘어갔습니다.

처음 견적보다 45% DC ~~~

나이먹어도 착하고 이쁜 아가씨의 귀엽고 이유있는 아양에는 못 이기겠더군요..

아침에 머리가 무거워지는군요....

잘만들어 준다고 약속했으니, 지키긴 하겠지만....량의 엄청나서....

결정적으로 이쁜 언니 있냐는 말을 못 물어봤습니다.....작업의 동기 부여가 필요한데2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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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아 결정적인걸 못물어 봤내요..
가격결정하는 순간 물어만 봤어도~~~
45% DC 이게 뭐 문재 겠어여

사람은 역쉬 중요한 순간에 딜을 달해야해~~
ㅡ_ ㅡ/// 이런..
전 또 사기 당했다는 말인줄 알았더니... 뭐.. 양호하시네요 이 정도면.. ^_^;;
근데 거의 반땅이라.......... 하하하;; 분량도 많고..? 우아.. 크..
어쩌시낭.. ^_______^
저도 왠지 그 자리에 있었으면 했네요. 커피라도 타며 상황(얼굴)이라도 봐야는데..
하핫..
-_ -;;
저는 주로 작업이 온라인이라 이런 묘미(?)가 없군요.
담부턴 의뢰자 사진부터 받고 할깡.. 헉.. 하하 농담.

글고 남자라면.. 그리고 여자라면.. 이성에 대한 마음은 언제나겠죠..
선을 지키며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_______^
안그런척 하면서 시끄멍스한 양반들이 문제죠.. ^_^)/
우린 그 뒤의 이야기가 듣고픕니다.
작업이 바쁘시더라도.. 중간 상황.. 진행 상황을 중계해주시길 바랍니다.
설마.............. 그냥.. 놓치시진 않겠죠..?
찔러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_^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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