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처녀... - 맥주캔 하나 들고 오세요~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소양강 처녀... - 맥주캔 하나 들고 오세요~ 정보

소양강 처녀... - 맥주캔 하나 들고 오세요~

본문

1.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 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2.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2절은 처음 봅니다..
간만에 카스 캔 하나 들고, 컴터 앞에 앉아...
여유를 즐깁니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인가요?
갑자기 엠티때 신나게 불러댔던 소양강 처녀가 생각납니다.
군바리 박수 치면서 불렀던...

쩝..

오늘은 조금 취해 보고 싶습니다.


댓글 전체

오늘 퇴근 하다보니 아파트 입구에 장이 섰더군요.
거기에서 발견한 막걸리를 사와서
지금까지 맞짱 뜨고 이제 막 파 했습니다.
웅 간만에 먹는 막걸리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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