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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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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신고 기능을 추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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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게시물을 신고 할 수 있는 신고 기능을 추가 하였습니다.

SIR 에서 우선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수정 보완한 후 다음번 패치에 적용할지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하시는 경우 신고한 회원이 제재를 받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신고 테스트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불량게시물의 범위는 홈페이지 이용약관의 제12조 게시물 관리 및 삭제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약관의 내용으로 판단하기 힘든 게시물의 경우 관리자 임의로 조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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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TOGETHER님이 언급해 주셨듯이,
이전의 '낚시글 기능에 따른 폐해'가 재조명 될 수 있습니다.
테스트 기능에 멈추지 않고 본 정책을 유지시킨다는 가정이 있다면,
먼저 불량게시물에 대한 한계가 설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비추기능을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비추가 많으면 리스트에
"불량글이므로 읽을 수가 없습니다."
라고 해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불량글의 기준은 회원들의 판단에 기준하는 것이 어떨까요...
일일이 리자누님께서 삭제하러 다니기도 꽤 귀찮으실텐데...
글 다 읽었기에 망정이지 어떤건가 해서 신고 누를 뻔 했어요 ㅜ.ㅡ;;;;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사용방법에 따른 문제점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실보다 득이 많다면 다음버전에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쉬워요. 이제  가끔 오밤에 올라오는 `인체의 신비` 사진은 
볼수가 없게 되었다는..ㅡㅡㅋ 
이히히~ 난 그런 아름다운 인체는 신고안하고 저장을 먼저...;
첨 가입하는 사람이 악의적으로 신고를 할수 있는데 가입일로 부터 몇 일 지난사람등 권한을
주는 편이 좋치 않을까요..

다른사이트에 티브이 동영상만 올리면 바로 신고하는 이상한 사람도 있떠라고요 짜증나죠... ^^
불량글로 신고 되었다고 삭제하는 것은 솔직히 바람직 하지는 않습니다.
스팸성 글이야 삭제하지만 다른 것(논란의 소지가 있는 것)은 포인트가
낮거나 레벨이 낮은 회원만 못 읽게 하는 것도 방법인거 같습니다.
개선안...................
현재는 한번의 신고로 감춰지기가 됩니다.
하지만 보자고 마음 먹으면 얼마던지 볼 수 있습니다.
여러번 신고를 받을 수 있게 하여 복수의 신고가 접수 된 게시물은 열람이 불가능 하도록 하면
어떨까요?
신고가 들어가면 관리자가 그 신고글을 확인하고,
그 후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제재를 가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하다 생각됩니다.

일단, 포인트가 많지 않아서 어떤 방식인지 알아볼 수 없네요.
다만 한가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신고기능이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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