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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오늘 최초로 미궁에 도전해봤습니다. 정보

오늘 최초로 미궁에 도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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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돌아댕기다가 우연히 미궁이라는 문제푸는형식 비스무리한게 있더군요.

나름대로 재미있어서 저도 맹글어 보는중입니다.

완성되면 한번씩 풀어보시길... 아주 아주 어렵게 해야징.



현제 피로 얼룩진 화면 맹근다고 시간을 다잡아먹었네요.
디자인은 역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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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분위기.. 사운드를 이빠이 올리고 틀었다 깜짝놀랬어요.
갈수록 여자비명소리가 나올듯 해서 꺼버렸다는..
완성되면 글한번 올려주세요. 보러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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