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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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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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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보름째 끙끙대다가 결국 질답게시판에 글을 남겼어요.... 왜 글 남기기전에 검색해서 해보라고 해서^^..... 그런데 트랙백 만큼은 해결이 안되서 포기하고 글을 남겼는데요....... 언능 해결되서 퍼뜩 스크랩도 해오고 싶고 하네요 ......

아 ... 한계도달이라....... 무슨 말이냐면요....... 몇일전 부터 세탁기가 문제가 생겨서........
세탁기가 자꾸 중간에 스톱이 되면서 에러가 나는거에요..
오늘 기사분이 오셔서.......  뚜껑 접촉불량이라면서 임시 방편으로 해결봤고...
에러 문구는 도어 어쩌구 저쩌구 해서....... 문이 문제라는걸 알았고 해결책을 주셔서 가셨죠....

그러고 나서가 문제였어요....... 지금은 거의 폭발 직전에 부숴버리기 직전이네요...
탈수가 안되네요.......

지금 뜨는 에러 문구는 빨래 양이 너무 많거나 빨래가 안에서 엉켜서라는데...
세상에 무슨 양말 3개 넣고 탈수 돌려도............. 에러가 나서 8분에서 멈추네요......

그래서 결국 내일 기사 또 불렀습니다...... 아빠 화 내시겠어요... ㅜ.ㅜ

오전에 온 기사분이 수평도 맞고 다른 이상은 없다고 하셨고.그때는 탈수가 돌아가는거 8분에서 7분으로 넘어가는것도 봤는데........ 그땐 세탁기 안에 빨래 가 없었을때였죠....

엄마가 성질나면 드럼으로 바꾼다고...
(집이 세탁소를 해서 가게엔 대형 기계들과 대형 세탁기와 일반 통돌이 드럼 다 있거든요....)
근데 우리집은 드럼을 쓸수가 없어요.... 드럼은 왜 한번 돌리면 중간에 문을 못 연다고 하던데. 우리집 스타일은.....ㅋㅋ 빨래 돌리다가도 옷 나오면 집어 넣고 해야 하거든요.......ㅋㅋ

덕분에 날도 더운데 있다가 저녁에 아빠 짜증 많이 내실것 같아요....

주말내 빨래 못해서  엄청 쌓여있는데... 우앙 미치겠어요.....

여러모로 오늘은 이래 저래 뭐가 안풀리가 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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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진짜 세탁소를 하시는군요...

죄송 합니다.
올리비아님 세탁기에 몰래 못된 사람들 세탁 시키느라 그랬습니다.
용서 해주세요..
다음엔 새로 구입하신 드럼 세탁기 이용해도 괜찬치요?오리 목욕도 시켜야 하구....ㅎㅎ
ㅋㅋ ^^ 넵 진짜 세탁소를 합니다. 뭐 제가 하는게 아니라 부모님이 하는거에요...... 아 그래서 고장난건가요? ㅎㅎㅎ 드림팀님은 참 재미난분 같아요.... 오리 목욕요? 혹시 요기 오리 회원님 말씀하시는건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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