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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에 풍덩 빠져서 허우적 대던 온라인 게임도 접었습니다.
여러분 블로그를 해보셨습니까?
블로그를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4-09-04 15:02:57 포럼(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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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블로그를 설치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지원받아 하고 싶지 않아..
자체 설치했습니다. 보시겠습니까?
http://thekum.com/blog
그냥 이상하게 편하고 신경도 안써도 되고 이상합니다. 그냥 좋더라구요...
그럼.
방금 제가 하는 egloos블로그에 다녀 왔는데, 개편을 해서 많이 좋아졌더군요...스킨을 자기가 꾸밀 수가 있고, 다양한 기능을 넣을 수 있는데...
음.. 우선은 뭐든지.. html라고 css정도는 알아야 할 수가 있겠군요...그누스킨도 그렇고, 웹에서의 모든 일이..
공부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시간은 안 나고....
저는 이글루라는 무료블로그서비스(싸이트)를 쓰고 있습니다만, 깔끔한 스킨이 맘에 드는 한편, 기능이 많이 부족한 단점도 있습니다.
저도 우리 와이프 블로그를 만들어 주면서
참 여러곳을 돌아다니고 한참 블로그에 빠졌던 기억이 있네요..
현재 제 블로그도 만들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예를 들어 네이버,한미르 그냥 만들어주는 블로그를 쓰는것보단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하는것이 더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설치형에는 "피머신","무버블 타입","비투" 등 여러가지 있지만
설치 및 사용면에서는 피머신 쪽이 좀더 편리하더군요..
여러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무버블 타입 쪽이 좋을듯 싶구요..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내는것이 블로그의 매력인듯 싶어서 내마음대로 기능을 추가 하고 꾸미고..^^
그리고 게시판은 관리자를 추축으로 회원간 교류라 게시판관리자가 소홀히 하면
아무래도 게시판 사용이 무의미해 지는것 비해
블로그는 각자 자신의 블러그를 운영하므로써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정보교류 및 자신의 노하우
삶에 이야기 를 구축할수있다는것에서 게시판관리와는 조금다른 매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 아시는 내용들 이겠지만 그저 개인적 사견을 써봤습니다..헤헤..^^
우리나라에서 게시판이 한 때 풍미했지만, 물론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이제 블로그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막 시작인데요, ...
그 매력은...음
자유스러움, 그리고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관계(친구?, 네트워크?, 커뮤니티?) 라고 할까요?...
제 지식이 짧아서...
더 정리하면서 글에 참여해 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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