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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네트워크 게임을 즐기셨었나요? 제시를 아시나요? 정보

네트워크 게임을 즐기셨었나요? 제시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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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온라인 게임을 엄청나게(엄청나게 많은 종류를 동시다발적으로...) 즐겼던 시절,
다음과 같은 표현을 종종 보게 됩니다.
(물론 최근에도 이러한 것은 그 표현방법만 달라졌을 뿐 엇비슷합니다만...)
 
제시!
제시?!
제시???
 
현실에서도 많습니다.
조건을 명시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방의 역량을 무조건적으로 먼저 알아보겠다는 심산...
 
그 표현하야  '제시'?!
다짜고짜 제시...
 
'간'을 보는 경우가 아니라면,
최소한 '무엇무엇을 하려 하는데 어떻게, 어느 정도의 규모에서 가능하겠는가?!'를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 세상살이 경험이 없어서?!
'제시!'라고 표하면,
모든 사람이 '제시?!'를 할 줄 알고,
그만큼 세상살이가 바빠서?!
 
제시 제시 제시...
제 연인의 이름은~
제시~ 제시였어요~~
 
삐치기도 잘 삐치는~
제시 제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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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몇년전에 게임에서는 모모 팔아요~~ 제시 아님 즐요~ 이랬었죠~ㅎㅎㅎ
뭘알아야 제시를 하던가 말던가 할텐데..초보시절 아무것도 모를때...정말 아이템하나 사기 무지 힘들었었죠 ㅎㅎ
시세 모르는 초띵사절
얼마에요..즐..
구경점요?!..=>>욕나감
온리 제시 ....!!!!

요로케 머리위에 글써놓고 버띵기는 사람들이 많았던 ... 디x블x로 라는 게임이 생각나는군요..ㅎㅎ

수년전에 좀 했던게임 ... 노땅클럽 한두번 모임갖고 술 한잔씩했던기억도 ... 새록~
노땅클럽회원들이야 아이템들 전부 현찰구매해서 가끔 놀고는 했는데 ... 요즘도 그 게임 인기있을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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