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스테이크 집 정보
상큼한 스테이크 집본문
음.
점심시간에 맛난 점식 먹고 글 올립니다*^^*
오늘 점심 메뉴는 스테이크
(양이 안 차네염=.=)
첨으로 먹어 본 건데..
나오구 나서 고기 자리자 마자.
핏기가 보여서.
주인장과 싸웠다는~~~
음..웬 음식이 피가 보이냐고 따지니.. 그 쪽에서.. 막 욕하대염.
건방진 주인장 셰이.
암튼 담판 말쌈 하다가.
갑자기 들이닥치는 경찰.
연약한 여자 를 신고하다니.
넘 황당하구.. 모시기 하네요.
(알고보니.. 식사하러 온 경찰.. 경찰이 웬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구 지xx;;)
음.. 암튼.. 경찰 아저씨가 들오니깐..경찰 때문인지.. 입닥치구. 얌전히.. 돌아가더군염..
킁.. 그래도 여기 가 젤 싼곳인뎅.
딴 데서 먹었습니다-.-
오늘 젤 짱나는게.. 음식점 주인이.. 손님에게 그렇게 시 건방지게 대할 수 잇다니.. 넘 열받네염ㅠㅠ
댓글 전체
뭐.. 스테이크는 세단계로 굽는게 있더군요. 거의 핏덩이로 굽는걸 뭐라고 하고, 중간으로 굽는걸 미디움이라고 하고
칼질해서 잘라봐도 핏기하나 없이 완전히 구워진걸 또 뭐라고 하더군요.
시키기전에 안물어보던가요? 안물어봤으면 가서 확 물어버리세요.
칼질해서 잘라봐도 핏기하나 없이 완전히 구워진걸 또 뭐라고 하더군요.
시키기전에 안물어보던가요? 안물어봤으면 가서 확 물어버리세요.
음.. 첨 먹어봐서염. 그런건 안 물봣는데요=/=
미디움 웰던으로 구워달라고 하세요... (한국 사람들이 젤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역시 .. 진아맘님은 고기를 주식으로 하시다가 오셔서 잘 아시는군요.
웰던..이라고 하는구나.. 런던은 뭐에요?
웰던..이라고 하는구나.. 런던은 뭐에요?
고기 주식 아닌데..
저는요.
김치찌게와 계란찜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쫄면 떡볶이도요.. ^^
저는요.
김치찌게와 계란찜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쫄면 떡볶이도요.. ^^
런던은 뭐냐구요. 흥.
보통 주문할때 물어보는데...
"주문하시겠어요?"
"네 요딴 고기 주세요"
" 네 어케 구워드려요? "
뭐 요딴식으로요.
주인장이 승질이 안좋나보죠.
가서 물어버리세요. 으르렁~
"주문하시겠어요?"
"네 요딴 고기 주세요"
" 네 어케 구워드려요? "
뭐 요딴식으로요.
주인장이 승질이 안좋나보죠.
가서 물어버리세요. 으르렁~

워 점심으로 스떼끼를 드시는 부루조아님이 계셨네.
쥔장이 까불땐 강북 젤 갑부회사 우리의 덕구님을 부르세요.
간단히 해결 해 드릴겁니다.
쥔장이 까불땐 강북 젤 갑부회사 우리의 덕구님을 부르세요.
간단히 해결 해 드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