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이..
글쎄요. 말로 설명해서 될 부분이 아닌데요. -_-;;

지저분해서 뺄려다가 모르고 잘라버렸네 -_-;

글자뒤에 빛이 쏵~... 어디요? 전 왜 안뵈지요? ㅡㅡ;;;

필터를 이용하면 금방 만들것 같은데요?

포토샵에서 정석이란 없습니다.
기능이 아무리 많아져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의 문제지 기능이 표현을 해주는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어떻게 해야 만들어진다가 아니라 어떻게 만들어서 표현할것인가를 생각하셔야 하구요.

제가 한 방법을 간략히 설명드릴께요.
1. 일단.. 먼저 선을 그리시는데 펜툴을 이용하시구요.
그럼 패스레이어에 생성이 되어있겠죠. 생성된 패스를 스트로크로 만들어줍니다.

2. 레이어로 돌아와서 filter > disort 에 가셔서 비틀기를 다양한 필터로 해보세요. 정석은 없습니다.

3. 2번까지 하셨다면 맨첨 1에서 생성된 스트로크가 그래도 많이 보기좋게 되어있을거에요. 맨첨에 스트로크 생성하면
얼마나 포인트에서 잡아당겼냐에 따라서 어색하고 보기싫으니까요.

그래도 맘에 안들면 1로 돌아가셔서 ( path 레이어 ) 다시 패스를 변경하시고 작업하세요.
포토샵에서는 이렇게 하면 꼭 이렇게 표현된다가 아닙니다.
여기에서 적절한 색을 주시고 블랜딩 모드에서 적용을 해보세요.
각각의 블랜딩은 이래저래 해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블랜딩 모드에 대해 설명된것도 봤는데
그렇게 봐서는 감을 잡기 힘듭니다.

4. 상황에 따라서 다른 필터들도 적용을 해보세요.

뭉퉁그려서 말씀드린 이유는 맨 처음 말씀드린데로 정석이란 없기 때문이고 스스로 해보시는것이 가장 빠르기 때문입니다.

포토샵 좋아졌습니다. 레이어이펙트에 별별 기능이 다 들어있죠. 예전엔 수작업으로 했어야 하는것들.
근데 이펙트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펙트로 표현하는 방법만 사람들이 알아가다보니 그 방법을 까먹으면 사용을 못하죠.
이펙트는 예전의 복잡한 과정을 단순화시켜주는 좋은 기능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이펙트로 했을때 낼 수 없는 느낌이 있습니다.
아쿠아버튼 이펙트로 만들기 등의 강좌도 있더군요. 그거 없으면 못하는 세상이 된거죠. 사람이 바보가 되어가는것이랄까요.

이펙트를 사용하지 않고 마스크나 그외 필터를 사용해서 좀 더 다양하게 제대로 된 아쿠아 버튼을 표현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