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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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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운 재밋거리를 두 개나 찾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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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내내 프로그램에 매달려 이것저것 공부를 했는데
 
올해는 디자인 쪽으로 방향을 틀어 공부를 하다가
요즘은 자동차에 빠져 밤마다 정속 주행을 일삼고 있습니다.
 
혼자서 야간 드라이브를 즐기다보니 프로그램이고 디자인이고 업무고 온통 머리 속에는 저녁에 어디를 갈까 고민뿐입니다.
 
이 병을 어찌 치유해야 할까요???

댓글 전체

ㅎ...기름값 신경안쓸정도 인가 보네요....부러워요...
10년전만해도 일주일에 최소 한두번은 청주나 대전을 왕복했는데....(친구가 있어서)
그런데 생각해보니...
야간운전은 위험합니다...과속차량이 많습니다...
특히 트럭들 무시무시하게 달립니다..
야간운전하다가 여러번 인생종칠뻔 했습니다...(83년도 면허임)
도리어 낮에 좋은 드라이브코스 찾아 다니는게 좋을겁니다(카메라들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질주 본능을 어느 정도 채워주어야 해결될 듯 싶습니다. 면허증 따고 15년만에 운전대를 잡아서 원풀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는 길만 주로 다니고 있는데 조만간에 강원도도 한번 점프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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