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중에 잠시...질답게시판의 이야기 중 핵심이 빠진 듯하여... 정보
잠수중에 잠시...질답게시판의 이야기 중 핵심이 빠진 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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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중에 기웃거리다가 잠시....
질답게시판이 요즘 들어 뜨거워진듯합니다.
열기가 아닌 부딪침으로 인한 뜨거움이라서 우려가 되어 지켜보다가
저 역시 질답게시판을 자주 들여다 보는 상황이어서
잠수중에 잠시 의견 남기고 갑니다.
여러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지만
혹시 핵심이 빠져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질답게시판의 질문에 답해 주시는 분들 중...
극히 몇분을 제외하고는 포인트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제가 아는 실력이 뛰어난 분들일 수록 더 그렇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극히 몇분을 제외하고는 포인트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제가 아는 실력이 뛰어난 분들일 수록 더 그렇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단지 도와 드리고자 하는 순수한 열정으로 귀한 시간을 쪼개가며 답변을 드리는 분들이 대부분이시라는 걸 거의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질답게시판에 포인트 적용을 하는 것도
실력있는 분들의 포인트 벌이를(?) 위해서가 아닌
질문하시는 분들이 최소한의 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그렇게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SIR에서 활동 중인 실력있는 분들중( 명쾌한 답변을 드릴 수 있는 분들 중)
그 누구도 답변을 해드릴 의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질문 내용이 마음에 안들거나 어투가 무례하거나
질문한 사람이 마음에 안들면 답변 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누구도 그분들을 탓할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답변을 해드릴 의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질문 내용이 마음에 안들거나 어투가 무례하거나
질문한 사람이 마음에 안들면 답변 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누구도 그분들을 탓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해답을 듣기 위하여 질문을 하시는 분들 중
그 누구도 해답을 요구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자신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답을 불특정 소수 중의 누군가에게
부탁을 할수 있을 뿐입니다.
그 누구도 해답을 요구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자신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답을 불특정 소수 중의 누군가에게
부탁을 할수 있을 뿐입니다.
저 아래의 글에 명망있는 몇분께서 말씀하신 (실제 질답란에 도움을 많이 주고 계시는 분들) 질문을 잘해야 한다는 이야가의 의미는
좀 냉정하게 말하자면.....
답변을 [해주고 싶은] 싶은 마음이 들게 질문해야 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좀 냉정하게 말하자면.....
답변을 [해주고 싶은] 싶은 마음이 들게 질문해야 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가 질문하였느냐에 따라서 답변의 내용이 달라질수 있다고 봅니다.
평소에 하다 못해 자유게시판에서 안부글이라도 남기고
회원들의 애경사에 덧글이라도 남기시던 분들이 질문하였을 때와
전혀 활동을 하지 않던 분들의 질문을 보았을 때
답변을 주실만한 분들의 반응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누구도 탓해서는 안될...
전적으로 그분들의 재량권에 속합니다.
평소에 하다 못해 자유게시판에서 안부글이라도 남기고
회원들의 애경사에 덧글이라도 남기시던 분들이 질문하였을 때와
전혀 활동을 하지 않던 분들의 질문을 보았을 때
답변을 주실만한 분들의 반응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누구도 탓해서는 안될...
전적으로 그분들의 재량권에 속합니다.
포인트를 걸었건 걸지 않았건
실제 도움을 드릴 분들은 포인트 따위에는 연연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꼭 필요한 답을 얻기 위해서라면
그리고 그 답을 해줄 분들이 [답해줘야 하는 의무가 전혀 없는] 분들이라면
답변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질문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전체

뜨락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건 그렇고...
잘 계시죠?
그건 그렇고...
잘 계시죠?
동감입니다.
잠수중에 수면위로 올라오셨군요.
잠수중에 수면위로 올라오셨군요.

S프로젝트에 올인하세요! ㅇㅅㅇ,,
아 이랜서에 S프로젝트 떴던데
그것이 바로 그거인지?
그것이 바로 그거인지?

전 요즘 c프로젝트 합니다. ㅡㅡ;



잠수가 3일을 몬가요...최소 4일은 가야지여..ㅎㅎㅎ
자신 없는 잠수는 안하기 운동 본부,,
자게에 뜨락님 아이콘 안보이니깐 무지 심심해지데요..
자신 없는 잠수는 안하기 운동 본부,,
자게에 뜨락님 아이콘 안보이니깐 무지 심심해지데요..

S 프로젝트가 몸매 S 라인 만들기 인가요 ㅡ_-;;
프로젝트 잘 진행되시기 바랍니다.
프로젝트 잘 진행되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입니다..
S자 몸매도 만들고 일도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S자 몸매도 만들고 일도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잠수가 힘드실 때
한번 이용해 보세요. ^^
한번 이용해 보세요. ^^


예전에는 정말 열심히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최근에는 그 질문의 의도조차 파악하기 힘든 질문이 파다해서..
본의 아니게 잠수 아닌 잠수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의 요지도 파악하기 힘들며,
어떠한 답변을 해놓았을때 이것이 된다 안된다 라는 피드백조차 없이 재질문하시는 분도 계시고,
또는 자신은 시도조차 하지 않고 이거 하고싶어요하고 소스만 던져놓고 가시니 답변이 참 애매하죠. ^^*
많은 분께 받은 도움을 다른분들께 되돌려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ps. 예전에 질답란 상단에 있던.. 질문자의 예의(?)를 알려주던 사이트가 절실히 필요하신분도 제법 있던데.. 고거 다시 링크 걸어주시면 안될지..;;
최근에는 그 질문의 의도조차 파악하기 힘든 질문이 파다해서..
본의 아니게 잠수 아닌 잠수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의 요지도 파악하기 힘들며,
어떠한 답변을 해놓았을때 이것이 된다 안된다 라는 피드백조차 없이 재질문하시는 분도 계시고,
또는 자신은 시도조차 하지 않고 이거 하고싶어요하고 소스만 던져놓고 가시니 답변이 참 애매하죠. ^^*
많은 분께 받은 도움을 다른분들께 되돌려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ps. 예전에 질답란 상단에 있던.. 질문자의 예의(?)를 알려주던 사이트가 절실히 필요하신분도 제법 있던데.. 고거 다시 링크 걸어주시면 안될지..;;
http://oops.org/?t=lecture&sb=beginner&n=1 가 있기는 합니다만,
개편과정에서 해당 링크는 사라진지 오래 되었고,
관리자님께서 링크해 놓을 특별한 이유는 찾지 못하셨나 봅니다.
개편과정에서 해당 링크는 사라진지 오래 되었고,
관리자님께서 링크해 놓을 특별한 이유는 찾지 못하셨나 봅니다.

저같은 실력없는 인사도 황당한 일을 수없이 겪었으니
질답게시판에 땀이 나도록 봉사하신 분들은 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답게시판에 땀이 나도록 봉사하신 분들은 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질답란을 자주 이용하는데 그런 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할 땐 몇번씩이나 검토합니다.
혹 결례가 되지 않는가 하고요....
거듭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
저도 질답란을 자주 이용하는데 그런 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할 땐 몇번씩이나 검토합니다.
혹 결례가 되지 않는가 하고요....
거듭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