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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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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아이님...

해피아이님..

마왕 해철 아찌꺼,,,방금 받았으니 낼 건네드리오리다~

3월1일 부터~4일 정신 없음..

독수리 잡아서 바베큐 해먹으려고 불 피우고 있는데
다셨군요...
꾸울꺽~~

독수리의 비상,,,파워와 유연함이 조화로운 예술 입니다.캬~~~~~~~~~~
잡혀먹을 독수리가 아닙니다요..

볼수록 베오토벤 운명을 듣는것 같지 않으시나요?

원격조정 되는 독수리입니다.
물 끓여 놓고 양념 준비한 후에 부르면 지가 털 뽑으며 발가벗고 달려 옵니다.

흐흐흐....
고맙습니다....

언제든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