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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내리는 비를 보니 막걸리가 생각납니다. 정보

내리는 비를 보니 막걸리가 생각납니다.

본문

막걸리가 생각나는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물레방아 위에 있는 바가지의 정체는?
 
먹는 물로 물레방아를 돌리기 때문에
 
등산객을 위한 작은 배려입니다.
 
예전에 정감있어서 찍은 사진인데
 
가끔 집앞에 만들고 싶은 충동이 생기지요.
 
하지만 수도요금 많이 나온다는 것...
 
그리고 자주 청소해줘야 한다는 것...
 
 
막걸리 한말 받아서 냉온수기에 넣고
 
시원하게 받아 마시고 싶은 날입니다.
 
오후 즐겁게 보내시고
 
모든 분들께 뜻하지 않는 행운이
 
오늘 하루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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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칡술도 유명하지요. 예전에 강원도 어디서 누룽지막걸리를 먹었는데
그것도 구수한게 마시기는 좋더라고요.
술보다는 사람이 우선이지요. 멋진사람과 함께라면
열말의 술도 안부럽지요. 좋은하루 되시길 막걸리를 걸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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