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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해준 홈페이지 작업이 계속 다른 것을 요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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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거의 1주일에 하나씩 더 요구하시는데...
 
-_- 거의 미치겠네요. 제가 시간이 남아도는 줄 아시는 건지,
 
컴퓨터로 작업하면 딱 10분이면 뾰로롱 ~ 하고 나오는 줄 아시는 건지;;
 
처음 저한테 부탁할 때도, 계속 뭘 원하시는지 물어봤을 땐 알아서 하라고
 
계속 그러면서 대답을 안하시다가... 이제 와서 -_ㅠ.
 
 
다른 분들도 이런 고생 하신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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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나눔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07.02.06 09:10:51
안 당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수정을 요구하시는 분은
뚝닥으로 알고 계시는 분이 많습니다. 제 경우 한 3년 동안 끌려 다니다가 기회를 보아
정중하게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하실 수 있는 분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비용 발생이 우려 됩니다. 하지만 제가 모르는 부분이라서 어쩔 수
              없어 연락드려 수정해 드리도록 해 보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린 뒤 에이젠시에 연락드렸습니다.
몰라서 못한다고 하니 ~~~~
수다쟁이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07.02.06 09:29:10
정말 거절 하지 못하고.. 머뭇 거리게 만드는 상황이 ...

특히나 못한다고 빼면.. 어찌나 뒷이야기가 험난하게 나오는지요 ㅡ.,ㅡ;;

인간 관계 악화까지 간 사례도 있어서.. 요즘에는 그냥 못한다고 하고... ㅡ.,ㅡ;;

조용히 전문가와 연결 시켜 드려버립니다 ㅡ.,ㅡ;;;

근데 문제는 모두가 3분 뚝딱하면 나오는줄 안다는 ㅡ.,ㅡ;;

그리고 야근은 그냥 하는거 아니냐는 ㅡㅡ; 어처구니 없는 ㅠㅠ

이상 혹사 당하는 ㅠㅠ 알바생이 ㅠㅠ
애기남편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07.02.06 12:23:42
아무리 가까와도 무료로 해주는 것은 좋지 못한거 같습니다.
공과사는 구별해서 해주는 것이 좋죠. 저는 그렇게해요.
같은 경험을 해봐서 아는데, 좀 짜증나죠.
너무들 쉽게 생각해서요. 조금 안다고 하는척 하는사람이 더 짜증나죠. 암것도 모르면서..
힘내시고 수고하세요.^^
치에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07.02.06 14:07:35
정말... 이건아니죠.. 흐흐..

예전에 무료작업할때.. 6페이한정이었는데..
클라이언트가 넣고 간단한 설명하나 넣고 싶다고 하더군요.
간단한거라해준다고 했더니..
클라이언트가 가져온게.. A4 20장 빡빡하게 글자가 박힌 분량~ 것다가 활자물..;;

결국은 설득하고 달래서 넣어는 주는데.. 저거 다 타자로 쳐오라고 시켰더니..
밤새면서1주일 넘게 2명의 알바써서 타자쳐서 파일화해서 가져오더군요.
그제서야 자신이 터무니 없는 걸 시켰다고 미안하다고 하던데..

역시 격어봐야 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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