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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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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쏘옥 빼놓고
또 무슨 계추 하시남유?
뭔 일이래유?
잠도 없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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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간만에 뭐좀 비벼 먹을라고 하고있구요.
살쪘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ㅜ.ㅡ

참.. 운동 대신 옷 보내주실 맘을 아직 못굳히셨나봐요?
황망하고 분주한 하루 마감하며 행장 꾸리러 갑니다.
내일 모처를 향해 봇짐 매고 길 나섭니다.
혹시 이후에 제가 안보이거든...
그 모처에서 날개옷을 잃어 울고 있는
칠칠맞은 하늘나라 선녀를 만나 알콩살콩 눌러 앉은걸로 아삼..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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