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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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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2년반만의 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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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입니다^^;

노트북을 2년반만에 부팅해봅니다.

왜? 혹은 정말??,,,,,,,,,,,,,,,,,,,,,

분명한 사실인것 외에 `사연`은 생략하겠습니다.

감회가 새롭다는 말을 이럴때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편안한 휴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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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2년만에 부팅하고
다시 2년간 놔뒀다가 2년후에야 다시 부팅하실거죠?

그렇다면..음..
그때까지 제게 맡겨 놓으심이...
꼭 필요한 분이 있을 듯해서..
모처에 사시는....
직업이 `칼질`이라서 커팅매트를 여기저기 깔아놓고 씁니다.
써보니 국산(ATOM)도 좋습니다.
뭉치는 멤버가운데 가장 어린(?) 저만 아직도 담배를 피웁니다.
좀더 자라면 끊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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