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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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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일요일날은 속리산 등반을 했더랬습니다...
등반?????  ^^;;
법주사를 지나서 천왕봉에 올랐다가 능선을 따라 신선대 쪽으로 해서 휴게실에서 커피한잔 하궁~~~
여기는 커피믹스로 타주는 커피값이 두잔에 3000원입니다...(필히 보온병에 뜨거운 커피를 넣어가시길,,,)
그리고는 문장대에 올라 아래를 굽어 보는뎅~~~
안개, 또는 짙은 운무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질 않네요~~~^^
무지 춥다는 느낌만 가득안고 왔네요~~~^^;;
내려오는길에 버섯해장국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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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넵 몽님 반가와요~~~^^;;
조만간 설에서 자주 뵐수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등산 자주 가기로 했습니다~~배살의 압박으로 인해서~~^^;;
굳라이프님 모처럼 뵙는것 같아요~~~^^
반갑습니다...그리고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훗~~제가 자주 들러지 않으면서 이상한 소리만 하는군요~~~ㅎㅎㅎ
참!! 이젠 사진이 올라 가는 군요~~^^
나도 속리산 가고 싶어!
몇 년전에 속리산근처에 살때는 그의 매주 속리산에 갔었는데...
이제는 일년에  한 번 정도 갈까 말까하네...
나도 속리산 가고 싶당...
헛~~이상하네 ~~
사진을 올렸는데도 쩝~~~보이지가 않네요~~~
무엇이 잘못 되었징~~~
그리고 사진 올릴때도 자꾸만 오류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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