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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정보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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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샌 좀 뜸하죠.
 
매일 와서 최신글은 보곤 하는데
 
새롭게 먼 글을 적을 일이 없었습니다.
 
오래 머물지도 못하구요.
 
 
 
얼마전에 제 서버 한대가 해킹을 당해서 그것 복구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ㅎㅎ
 
다른 일도 많은데
 
3년 동안 간간이 업데이트만 해주고 별탈없이 잘 사용하던 서버였는데......
 
거의 대부분의 명령어나 계정은 다 막아두었기 때문에 사고 한번 없었는데......
 
얼마전에 2일만 열어주기로 한계정이 있었습니다.
 
그걸 깜빡하고 있었던 거였습니다.
 
거기를 타고 들어와선
 
루트 비번 바꾸고
 
온갖 짖거리로 헤집어 놧더군요(ftp_scanner 라는 프로그램을 돌리고, 스팸메일도 발송한듯......)
 
다행이 전 루트가 두개고......
 
다른 루트로 접속할수 있엇고
 
하루만에 발견하여
 
그나마 조기에 별탈없이 수습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잠시 열어둔다고 했던 계정과 패스워드는
 
안타깝게도 down / 1234 였습니다.
 
여러분들 중에도 혹시 모르니
 
너무 쉬운 계정명에 너무 쉬운 패스워들 적용한 계정이 있으면
 
한번 점검해 보시는게 좋을거라 보여집니다.
 
아차 하는 순간에, 설마 하는 순간에
 
일거리는 100배로 불어납니다.
 
 
즐거운 한가위를 앞두고
 
벌써 귀향길에 오르신 분도 계실테고, 아직 근무중이신 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다.
 
즐거운 명절에 가족들과 행복한 만남 되시구요.
 
너무 과음하셔서 형제 친척들끼리 얼굴붉히는 일은 만들지 마시구요.
 
스스로나 아이들에게(저는 아이가 없습니다. 마누라도 없습니다)
 
항상 명절은 반가운 친척들을 만나고 즐겁다라는 기억만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십시오. 넢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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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창화님 너~므 뜸하셨삼~^^;; (((풍)))요로운 추석되십시요.

p.s: 시그너스님 ! 
ㅡ.ㅡ; '풍'으로 써주시면 안될까요?ㅠㅠ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139156
그렇죠?

죄송합니다. 이리 저리 일이 많아서요

요샌 또 델파이를 공부한다고 더 시간이 없네요.

자주 들를수 있도록 노력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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