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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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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고민이 하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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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맞을것 같아서 말할까 말까 하는데요..
 
나이차가 18살 나는데 사랑해도 될까요?
 
현재 초등학교 선생님이신데....

댓글 전체

여자에 대해 철옹성 처럼 잠긴문을 사정 없이 두드리는 그분땜시
약간의 갈등이 있습니다만 심사숙고 해봐야겠습니다.
보내준 문자가 100통이 넘엇는데 다 귀한 글이라 지우지도 못하고..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아들 제대 한 후에 의논하여 결정 하렵니다.
우선 일부터 열심히 하고 사랑은 2번째로...
어떤 상황인지는 대충 눈치는 채고 있었습니다..^^
사랑은 축복입니다..
아무때나 아무하구나 할수 있는 사랑이라면 축복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죠..
축복의 문이 열린다 싶으시면 당장 박차고 뛰어 나가세요..
기다리면 기다린만큼 손해 보시는겁니다..
인정사정 볼것 없습니다!~
연인의 입장이 가장 중요하고,


중요도 그 이상을 생각하라 한다면,

둘째가 될 수도 있는,

그 아이의 장래도 고려해 보셔야 겠지요.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blog_music&wr_id=505&page=&sca=&sfl=&stx=&sst=&sod=&spt=&page=]
갑자기 이런 노래가 생각납니다.

===================================
태양을 삼켜낸 듯 어두웠던 가슴이
...
중략
...

사랑해서 참 미안합니다.
그댈 원해서 미안합니다.
(101번째 프로포즈OST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중에서...)
===================================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blog_music&wr_id=28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B%E7%B6%FB%C7%D8%BC%AD+%B9%CC%BE%C8%C7%D5%B4%CF%B4%D9&sop=and
"어렬을적 깊은 산골에서 자라나서 끼니도 제대로 먹지를 못하고 컸습니다.

유일하게 끼니 대신 먹었던것들은

산나물이 고작 이었습니다.

가끔 간식으로 먹었던것은 50년 묵은 더덕,산삼1~2뿌리,도라지...
장뇌삼은 너무 흔해서 잘 안먹었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는 구경도 못했습니다.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멧돼지 바베큐,생사탕,백사탕 이런걸로 대신 했고 노루뿔은 갈아서 빈대떡 해먹고 했습니다..."


갑자기 이런 얘기가 생각 납니다..ㅎ
아드님보다 나이가 더 적지만 않으면
괜찮으실 듯 합니다.
대신 드림팀님께서
정신연령을 낮추셔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mediafile.paran.com/MEDIA_7132495/BLOG/200606/1151220379_비와장미.swf]

비 오는 날...
의상이나 장미꽃은 화사한 분홍색을...

햇살 좋은 날은
강렬한 붉은 색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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