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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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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아이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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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아이님 홈에 갔다가 용어도 익숙치 않고 해서 이곳에 문의드립니다.

도무송(?)이라고 하나요?
스티커 두종류 사진 이미지입니다.

이걸 인테넷에서 해결하라고 던져놓고 나가네요.^^

제품(액자 및 소형 종이 케이스) 출하시 뒷면에 붙이거나 제휴사 팜플렛등에 붙여서 홍보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스티커입니다.

위쪽 스티커는 별 문제가 없겠으나,
아랫쪽 스티커의 로고 부분은 파일 자료가 없으므로 질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떠서 사용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주소 부분도 빼고 전화번호만 넣으면 된답니다.

컷팅라인이 라운드 처리되어 있고 표면이 반들반들합니다.
그외 별다른 특기 사항은 없는것 같습니다.

가격 하고 주문단위, 주문방법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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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여기에 질문을 하시면^^

일단 도무송 스티커는 맞습니다.^^

액자 및 소형 종이케이스면 일반적인 스티커를 이용하셔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안떨어져야 한다면 강력접착스티커를 이용하셔야 하는데 가격이 비싸지는 흠이 있습니다.

정확한 가로x세로 규격을 재어서 알려주시면 가격이 나옵니다.

저의 홈에 있는 전화로 문의 주시면 아리따운(?) 디자이너가 친절상담을 해드립니다.

어려워 마시고 전화문의를 하세요~~ 그게 제일 빠릅니다.^^

이미지는 저희 디자이너에게 넘겨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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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입니다...사이즈가 있군요...
도무송 모처럼 듣는 말입니다.
일본말 쓰지 맙시다..^^
톰슨이라고 합니다.
tomson: 인쇄물을 목형을 이용하여 원하는 모양으로 따내는 공정.

=3=3=3=3=3
명함아이님과 아리따운 디자이너분께 감사드립니다.
오전부터 실익없이 분란만 일으켜 죄송한 마음도 보탭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빕니다.


가욋예기로,,,
개인적으로 이번 기회에 그누네 출입을 조금(?) 자제하고 인쇄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
예전부터 도통 인쇄쪽은 상식차원에서 공부해 두려고 해도 머릿속으로 들어오질 않습니다
가까이에 원고 촬영에서부터 책까지 기획 출판하는 땡땡 비주얼컴(컴은 켜뮤니케이션의 줄임말인듯,, 아무튼 그렇게 부르더군요)를 운영하고 계신 선생님을 자주 뵙는데 인쇄와 관련해서 지난 시절 업계의 재미있는 예기나 귀담아 들었지, 무슨무슨 판에 어떻게 얹고 책머리와 종이결은 어떻게 놓아야 같은 종이라도 찢어지지 않는다. 등등 뭐 이런 예기 나오면 예?! 예?! 하다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맙니다.

공부를 하려면 먼저 키워드를 알아야 할듯한데,,, 벌써 막히는군요,^^ DTP인가?? DDT??
천만의 말씀입니다.^^

dtp는 이제 점점 과거의기계방식이 되어갑니다.

요즘은 uv인쇄방식을 채택한 기계가 대세를 이룹니다.^^

인쇄도 더 선명하게 나오고 건조기능도 월등해졌습니다.

이런거 다 공부하시는동안 전 php공부해서 플록님 발끝정도 따라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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