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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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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몸살을 털고 일어났습니다.
 
쾌유를 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번다시 아프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힘들었네요.
고작 여름 몸살감기에 이렇게 허무하게 3일을 누워있게 되다니
많이 약해진 제 자신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 항상 유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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