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뱉어라?......^^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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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뱉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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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를 접한지 오래되었다고 다 뱉어라....?

요즈음 질답게시판 보면서 느끼는 솔직한 저의 심정입니다.....^^

예전같으면 질답게시판을 놀이터로 삼았겠지만

이미 마음은 그곳을 떠난지 오래라 가끔씩 둘러보곤 합니다...

휴일도 저물어 갑니다....

행복한 휴일 마감하시길.......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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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어쩌면 이젠 정말 눈팅족으로 돌아가고

저도 필요할때마다 질답게시판에 질문하나 던져놓고 도망가는 센스(?)를 좀 배워야 하는가 봅니다.....

내가 직접 수고하기 보다는 남을 부려먹는(?) 법을 좀 터득해야 할듯 싶습니다....^^
한 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잉... 이게 뭔 말인겨...

열정적으로 참여했다가도 어느 순간 환멸까지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뭐... 거기서 끝나느냐' 그건 아닙니다.
다시 복귀하고, 어느 순간 또 저만치에서 바라보고...

뻔히 보이는 답, 찾아보지 않는 답은...
상황에 따라 길만 터주고 빠지는 센스도 필요하겠지요.

뭐... 경우에 따라서는 정답이 필요할 경우도 있지만서도...

'네잎클로버'님께서도 적절히 '반응하지 않는 것'을
상당히 경계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적절히 반응한다는 것은 발전적인 변화까지도 포함하고 있다는 거 아시죠?!"


묻지 말아요.
내 나이를 묻지 말아~~~요.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잇힝~*
^^.........

좀전에 맘을 깨끗이 비우고 왔답니다......^^

무덤덤 하기로.....

꺼지지 않는 열정을 가질가도 하다가......아예 열정(?)을 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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