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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제로보드5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하는군요. 정보

제로보드5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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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데로의 모습입니다.
 
다만 완벽히 모듈화가 되어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나와봐야 알겠네요.
drupal 의 모듈을 보고 기겁을 한적이 있는지라 " 설마 그런식의 모듈? " 하면서 약간
움추려지긴 합니다만 설마 그렇겠습니까. --a
 
그누보드에서는 아직 블로그를 보지못했는데 ( 스킨상으로는요. 플러그인으로는 있으려나.. )
제로보드는 블로그 까지 아예 가능하도록 스킨화 되는건가봅니다.
 
글을 항상 어중간하게 듬성듬성 읽는 성격이라.. -_-;;
 
 
P/S 그누보드의 다음버전을 준비중이시라고 하셔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변화들이 주변에서 일어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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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아.~~ 변화라.~~ 큰일이네요..
주섬주섬 배우고 있는데.. 걱정이 밀려 오네요..
따라 갈수는 있을지.
이럴줄 알았으면 하바드 대학 그누보드과 복학 할낀데.~~
오래전에 관리자님께서 그누보드에 카페기능을 생각하셨던것 같은데...
호흥이 없어서 포기하셨나...
이번참에 블로그랑 카페랑 다시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희망사항이 너무 큰가...ㅋ
아무튼 살짝 기대는 해보겠습니다..^^
블로그는 아니지만 카페스타일은
http://www.sir.co.kr/bbs/board.php?bo_table=g4_pi_house&wr_id=13
여기에 있습니다.
유아원님의 하우스 입니다.

이걸 언젠가 꼭 써먹어보리라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 기능이 그누보드에 포함이되어서 정식적으로 배포된다면 뭔가 일날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다만 저의 생각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
유아원님 하우스 설치해봤습니다.
기대한만큼 깔끔하고 상큼한게 참 좋더군요.
테스트는 많이 못해봤지만 기능도 기대 이상일꺼라 생각해요.
하지만 카페는 카페대로 하우스는 하우스대로 각자 개성에 맞게 발전됬으면 좋겠다 생각되네요..
그럼 사용자도 골라쓰는 재미도 누리고..

아..내가 오늘 디게 뻔뻔해지네..ㅋㅋ
아무튼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흐... 그런가요?

보드 자체의 기능만이라도 충실하다면,
현재까지의 진행으로 봐서 스킨, 플러그인의 접목은
그다지 걸림돌이 된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 아무리 다이어트에 신경쓴다 하더라도,
향후 그 원천적인 구조가 무거워지는 것 보다 기본이 탄탄한 쪽을 선택하겠습니다.
항상 나스카님의 글을 보다 보면 제가 적으려 했던것을 표현력 부족으로 적지 못하는것을
꼭 대신하여 말씀하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스카님의 말빨을 절반 나눠주시면 1만포인트 드리겠습니다. -_-;
블로그?!
gnu3.xx에서 '까만도둑'님께서 공개해 주신 스킨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css/일반<table> 두가지 형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비단 블로그 형태만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스킨(단지 스킨의 경로에 묶여있는 스킨의 형태만이 아니라)과,
스킨에 확장성을 부여한 플러그인 개념의 스킨들,
본격적인 플러그인...
이러한 일련의 자료들이 바로 기본이 되는 보드의 탄탄한 구성과
발빠른 상호작용에 있었다고 봅니다.
좋은일이라고 생각 됩니다

제로보드가 발전되여 공게되면 다른보드도 더욱 발전하겟지요

이번에 5.0은 기대가 되는 게시판입니다

그러나 두고 보아야 겟지요
약간의 기대감이 생기는 이유는 GPL 라이센스에 참여하는 *nux 계열의 어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살짝 제로보드에 글을 적긴 했습니다만
그런 상황에서 지금껏 자신의 것만 지키기에 급급했던 제로보드의 스킨디자이너들이
과연 앞으로 GPL라이센스를 이해하고 그렇게 카피레프트로 움직여 줄것인가 하는것입니다.

그보다 앞서 보안의 문제가 염려스럽지만 여러 기관의 협조로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지금까지의 고질적인 문제는 당분간은 발생되지 않을것이라 미리 판단해보긴 합니다.

자기 자신만의 노하우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나누지 않는다면 결국 자신도 퇴보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것을 어느정도는 받아들여야 할때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웹상에서는 말이죠.
그누보드의 장점 중의 하나인 라이센스 표기 없음이 제로보드에도 적용이 된다니
막강한 적이 나타났네요! ;;

물론 그누보드는 라이센스 표기없음(GNU...)보다 막강한 기능들이 많이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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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버전의 경우 copyleft가 아닌 copyright로 배포 할 예정입니다.

솔직한 제 심정같아서는 한두달 더 개발후에 정식버전으로 바로 배포하면서 GPL license를 따르려고 했으나 너무 늦어지는 감도 있어서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일단 베타버전 배포후에 나머지 진행하려고 합니다.

부족한 버전을 GPL로 오픈하기는 제 스스로 만족스럽지 못할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베타버전에서는 GPL 라이센스로 하지 않는 것이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식버전 배포때에는 꼭 GPL 라이센스로 하여 zeroboard4처럼 스스로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적은 아니겠죠. 설마. ^^

같은 청소기라도 스팀 청소기가 있고 진공 청소기가 있으니
다양한 선택권의 폭이 유저들에게 넓어지는것 아닐까 합니다.

적어도 그누보드는 막강한 에디터분들 ( 개발자 분들 ) 이 계시기에 여분 필드를 이용하거나
그외 다양한 방법으로 어느보드에서도 찾기 힘든 스킨들을 감탄의 눈으로 보고있지 않나요? ^^
오.. 그누보드에 빠져있는 사이에 제로5도 나오나보네요..
함 찾아봐야지..

그누도 다음버전 준비중이라시니..
사뭇 기대가 되네요~ ^^
정말 좋아 지는건 좋은데요.. 이러다가 너무 무거워 지는건 아닌지^^

테크XX라는 보드도 정말 좋은데... 넘 무겁고 ㅠㅠ 가지고 있는 기능이 많다 보니까요...

쓰기가 힘들었다지요^^;; 그래도 저처럼 초보 유저들은 편했지만요^^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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