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커뮤니티 정보

커뮤니티

본문

기존 그누회원님들의 추억이 실실 묻어 나는 글이 구글 검색으로 종종 보게됩니다.

회원님들의 홈페이지를 들려도 보고 하지만 쉽게 글쓰기버튼에 마우스가 가질 않습니다.
뜬끔없이 와서 `안녕하세요`하며 글 남기기도 좀 뻘쭘 할듯 합니다.

이 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다른 유명 커뮤니티에서도 시도를 하는듯 하나, 쉽지만은 아는듯 합니다.
트래백보다 한수 위나, 좀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뭔가가.... 없을까요?
기존 회원님들을 끌어 올 수 있는 것이 없을까요?


 ps. 현재의 회원들도 시간이 지나면 추억으로 남겠지요...


  • 복사

댓글 전체

추억이라.~~~

아마 한 20년 지나면..

아 그때 그누보드 ? 맞나 몰겟네.

거기 담배 꽁초 언니 잇었는데..

알고 보면 담배도 않피는 무서운 ..

아주 이심전심 이었는데..

그사람 요즘 뭐할꼬.. ~~~~ 이렇게요?

ㅋㅋ..

사람들은 처음 만나면 좋고
또 만나면 너무 좋고...

자주 보다보면 아주 작은 일에 서로 으르렁 거리다..

혹은 빠이빠이고
혹은 언제 그랫냐.. 그냥 방긋..~~ 하고..

//

그누보드도

커뮤니티가 너무 활성화 되고 

닉네임이 아.~~ 그정도로 노출 되다 보면..

쪼마한 한글자 때문에.. 며칠동안 씩씩 거리는 이도 생기고 그럴겁니다.

세상 살이가.. 알고보면 거의 비스므리 하게 돌던데..~~

그래도..

도움을 주는 입장 보다..

도움 받는 입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참 고맙고..
오래 오래 좋은 기억으로 남죠..^^

여기는 그런  고마운 사람들이 그래도 쪼매 많은 공간이라.~~

복이 많은 공간 이라 해도 되겟네요..^^

사람은 유유상종이라고..

좋은 공간 좋은 사람 ...그런 좋은곳에 자주 하다 보면..

언제...샤샤샥..

자기 레벨? 도  좋은 넘 된다고 합디다.~~

그러니깐..

좀더 좋은 사람 되이소..ㅋㅋ

요즘은 근데..

좋은 칼쌈한?  스킨 없어요..?

로버트 태권브이.. 신데렐라..

그런거 이 많은 착한 그누 유저들한테.. 선물 않하시는감?

얼마전에 오크나님 사이트 가니깐.

황금 만드는 스킨 잇던데..~~~

ㅋㅋ..

음악이 넘 좋아서.. 자부라요..~~~~~  오랜만에 고향 사투리 써보네..

밥 뭇니껴?
ㅎㅎ..
가까왔던친구도 자주 만날수 없는것처럼...
그누도 그렇겠지요....

다만 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것처럼(뜨락님이 비슷한말씀을 하셨지요??)
동호회성격의 자치적인 공간이 마련되어진다면 조금은 자주만나 뵐수도 있겠지요...

앞으로 그누의 숙제 일까요???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