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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밤은 깊어가는데.. 정보

밤은 깊어가는데..

날씨한번 매몰차게 덥네요...

북태평양고기압은 싫어요...

짜증나요...

시베리아고기압이 그리울 지경입니다...

제 더위 모두 사가실분 없나요???

36개월 장기할부로 싸게 내놓습니다...

문득 이 세 아이콘의 소유자분들의 안부가 궁금합니다..

단체로 어디 해외연수나 무척이나 때이른 피서를 떠나신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음악 감사합니다...

우는땅콩들의 멤버들 또한 나이를 비껴가진 않는 모냥..
어제 TV 어딘가에서 보니...
어딘가 안스러워 보이더군요...

여기는 지금 시원해요..
아파트가 여름에는 꽤 시원합니다.

아파트 동 사이로 바람이 휙휙!!
오늘같이 낮에 더운 날에는 밤에 부는 바람이 너무 반가와요..

블초소생의 안부도 챙겨주셔서 감격의 눈물이.....^^
잘 지내고 계시죠?
이것저것 복잡한 상황이어서 좀 뜸했습니다.
정리되는대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