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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잠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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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근대
상상외로 초토화 되가고 있는듯 한 느낌이네요.
너무 썰렁합니다.

저도 한때는 제로보드4 사용자였지만..
xe에 게시판에선 감히 비판적인 말이던지
말 한마디를 무서워서 못 쓰겠습니다.

xe에 대한 조금이라도 비방적인 글이라면
첫번째가 공격적인 댓글들이라..

그래도 그누보드에선.
"제로보드 만쉐이" 라고 외쳐가며 서로 농담도 주고받고 하는데

xe에서 저랬다간 아마 뼈도 못추릴듯합니다.

한마디로 xe에 문제점을 거론하는 글이 올라오면
불평하는 사람 네가 문제다란 식으로 먼저 제기를 해버리니..
무섭군요..



저도 이제 일어나 커피한잔과 함께 일과 시작입니다.
오늘은 비가 온다니 좀 시원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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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제로보드 만세 하고 그 날 리자님이랑 치맥 먹다가 닭다리로 마빡 맞고 삐약삐약 할 뻔 했습니다.
믿거나 ~ 말거나 ~ ㅋ
XE 안쓴지가 꽤 됬네요..ㅎㅎ 확실히 제로보드 시절보다 분위기가 너무 많이 바뀐 느낌입니다. 제로보드때는 그냥저냥 편안한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그런 느낌은 싹 빠진 느낌...

글고 솔직히 XE에도 문제는 많은데 말이에요. 대표적으로 느린 속도? 근데 속도가 느리다고 하면 '당신 서버가 느린 것이다', '세팅이 잘못된 것이다' 라는 공격만 들어오고 ... -_- (그럼 XE 사이트는 왜 이렇게 느린지, 왜 자주 끊기는지... XE 공식 홈도 세팅잘못?)
맞습니다.
뭔가 제기할려고 하면 먼저 매도부터 들어오니..
글 하나 시원스럽게쓰는것도 부담될듯 하더군요.
제로보드 만세이~~~~~
않쓴지 한 9년 넘어 간다는게 변수 ㅡㅡ;
그래도 웹의 발전을 앞당긴 게시판이였죠. 그때 당시 마땅히 쓸 게시판도 없었고..
하지만 그누만세이~ 만만세이~~~~~~~~~~~~~다른 보드는 생각도 않해봤음~
그누보드 만세이~ 만세이~~~~~~~~~~~~~~~
예전 제로보드4는.. 정말 파괴력적이었는데.. 서서히 무너지더니... XE 나오고... 네이버에 사실상 병합되어 사라지고.. 이러는 과정을 거치면서 지금은 아웃 오브 안중....에 가까워진 듯 하네요.
근래 간혹 제로보드를 유지보수하거나 다른 것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지켜보면... 정말 폐쇄적이고 골때리는 흉물이 된 것들이 많아보입니다.
그누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바람피고 온게 아니라.
옛날 제로보드4때 아이디가 그대로 있어서
한번씩 글 읽고 있는데..
좀 그렇네요ㅛ..
요즘 거기 댓글남기는거 보면 문제가 많습니다. 서로간의 배려심도 없고 도대체 뭘 어쩌라는건지 식의 답변만 달리더군요. 게다가 자료실에는 악플이 너무 많아서 개발자들이 싹 떠나버리니 자료도 점점 줄고 악순환만 계속이죠. 이상황에서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저도 알수가 없네요
개발 주체 변경에 따른 환경변화가 큰 요인이라고 보여집니다.
사용자들은 여전히 제로보드 예전 버전부터 사용하고 그때의 환경에 익숙해져 있는 유저들이 대부분인데,
현재의 개발자들은 네이버회사의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회사에서 개발하던방식과 관리하던 방식대로 xe를 관리하니 그 사이에 갭이 점점 벌어지는듯 하더군요.
게다가 이전 제로보드때와는 확연히 어려워진 커스터마이징 방법이 또 하나의 걸림돌로 작용한 탓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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