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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ly listing 13,643 jobs from 3,030 companies

허얼~~~~잡코리아 비교가 않 되네요....

오스트레일리아 부터 캐나다..
미국이 가장 많은것 같고

프리랜서을 많이 구하는군요...

말씀하신것처럼
전화로도 가능한 Job 도 많고...

php 로 검색해보니
스킬도 많은걸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평균 경력이 최소 2~4 년 정도에
JavaScript, HTML, CSS, AJAX. PHP 가 대부분인것 같고
OS 랑 서버관리가 가능한것도 좀 있고
고객상담을 위해
Excel  이나 Visio 문서 작업 가능한 경우을 찾는것도 있고

다른 분야을 자세히는 않봐서 모르겠지만

델파이로 검색해보니 없고,
C/C++ 경력자을 좀 찾고 있고
리눅스 or 원도우 서버 관리자
모바일 개발자

거의 웹쪽만 있는것 같네요.

php 만 좀더 봤더니


• Employee (66)    <--- 직원 : 66 개 회사
• Freelance (62)    <--- 프리랜서 : 62 개 회사
• Temporary (28)   <--- 임시직 ( 이건 뭔지..... 몇일만 하는건가? ) ... 28 개 회사

Schedule <------------ 근무 방식

•Full-Time (21)
•Part-Time (11)
•Flexible Schedule (8)

Job Category  <---------- 종류

•Web & Software Dev (53)
•HTML (28)
•PHP (26)
•JavaScript (25)
•Computer & IT (18)
•SQL (13)
•Web Design (12)
•Project Management (9)
•Engineering (7)
•Technical Support (5)
•More »»

Telecommute Level   <------------------ 전화로 가능한 종류

•Option for Telecommuting (10)    <----- 옵션으로 10 개업체
•All Telecommuting (8)                 <------ 확실이 전화로만은 8개뿐....쩝
•Some Telecommuting (2)
•Mostly Telecommuting (2)

이거 대단한대요...


엄청 놀라고 있습니다.



(*) 혹, 이거 보고
     중개 수수료 엄청 빼먹고, 소개하려는 분 생길까봐
     걱정이 앞서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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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제 홈피 만지작하며, 어떻게 할까?
많은 고민에 빠져서요...ㅋ

그리고, 맨날 잠만자고, PC 앞이 저의 인생이고 행복이기도 하구요...ㅋ

마인드님도 만만치 않은분이시잖아요....^-^
제가 벤지님 나이가 됐을때 이 열정을 그대로 가질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저도 주변이 불안정하다 보니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네요 .^^
저도 과거에 그랬어요.......

아시는 내용이지만...공감하실지 모르겠지만

개발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냥 자신이 좋아서 하는거지
타인에 훱쓸려서 하는건 아니잖아요....^-^
돈을 지불하니
전화상으로 스킬 체크 다 할거고
상대도 바보가 아닌걸요...ㅠㅠ

저라도 그렇게 하겠어요...^-^
먹튀부터, 조율 실패  <-----  이게 문제 발생하면, 손목에 팔찌차고
                                          비행기 타고 미국 감옥에 갈수도 있을것 같는데요..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이럴까봐 걱정했다니깐....

차라리 취업 비자 받아서
혼자 미국가는게 더 낳아요.....ㅋ

저의 부족한 경험상
중간에 끼게 되면
언젠가는 문제 발생시
한국 얼굴에 똥칠하게 되니깐요...

먹튀부터, 조율 실패..경우의 수가 너무 많거든요
어떤 구인 사이트인지 물었는데... 제가 델고 있던 녀석이 영어도 잘하고 플그림도 잘했는데 미국 갔다가 돌아왔어요. 비자 땜시. 그게 쉽지 않은가 봐요. 여전하게.
10년전에 미국에 이민가신 여자분이
갑자기 메신져로 연락을 취하시면서
몇가지 묻고 저도 도움을 받았는데요...

스킬이 우수하면
미국에 거주하다가 이민 허락한다라는 얘기도 들었어요..

프로그래밍도 잘해야 하지만,
산출물과 약속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미국에 개발자가 부족하다고 하니
미국에 이민가신 IT 관련 사업주분이 call 하면 대화해보고
취업 비자로 몇년 가능하다면 간다고 해서 손해볼것은 없는것 같아요..

이러나 저러나 한국에선 나이들면
나이만으로 폐품 취급하니까요...
신뢰라는 문제가 있죠.
한국에도 사기꾼이 있지만 외국도 참 많더라구요.
한 10년전에 어떤 분 도메인을 외국사이트에서 등록해준 적이 있는데
겉은 멀쩡한데 사기꾼들이더군요. 등록하고 등록한 내용이 확인까지 되는데
다른 놈이 또 등록을 하더군요. 그 사이트에 가면 여전히 제가 제대로 등록된 것으로 조회가 되고
메일도 보내고 어설픈 영어로 전화도 해봤지만 결국 당했습니다.
그 도메인때문에 미국으로 날라갈 수도 없고요.

결국 안전장치가 필요한데....
그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는 것 같아요.
집으로 리뉴 하라고 버젓이 메일도 온답니다..ㅠㅠ
그래서 도메인도 공신력 있는 업체에서 구매 하는것이 좋습니다.
미국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한국사람이라고.. 도움 준다고... 다 좋은게 아니랍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각별히 조심하세요. 미국에 사짜들이 정말 많거든요.
정말 미국에 취업 할 의사가 있으시면 돌다리도 두둘기며 진행 하시길 조언 드립니다.
말씀 하신것처럼 취업이 쉽다면 전 벌써 IT 쪽에서 일했을겁니다..^^
그리고 미국회사중 일시키고 돈떼어 먹는 회사와 돈주기 싫어서 문 닫는 회사도 많아요...ㅠㅠ
요즘 미국의 웹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한국의 케이블선에 해당하는 속도에서 일부지역 (버지니아, 메릴랜드, 워싱턴 DC) 일원에
광케이블이 들어 오면서 웹관련 한인업체도 많이 늘었답니다.
더불어 다른주에서도 광케이블은 아니지만 100Mbps 서비스 업체가 늘고 있어서 이전보다
기하급수적으로 웹시장이 커질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미국 취업을 고려 하신다면 공신력 있는 업체에 의뢰 하셔서 미국에 입국후
근무 하시다 좀 더 치밀히 알아보시고 좀 더 나은 회사로 이직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정말로 serious 하신거면,

http://www.roberthalf.us/  미국에서 가장 큰 헤드헌터 회사 중 하나고 (회사 자산 4 billion dollar: 4조억 달러) 어느주에나 다 있습니다.

왜 이런 중개회사를 통하는 것이 좋은가?

취직은 고용인하고 고용주하고 궁합이 잘 맞아야 합니다.  front-end developer 같은 경우 내가 자신있어 하는게 센차 하고 css 인데 css 는 SASS 로 짜는 걸 선호한다, 그런데 사람을 찾고 있는 개발팀이 Ext.JS 로 지금 개발을 시작 했고, 개발팀이 SASS 로 css 를 짜고 있다... 이렇게 match 가 잘 맞으면 무조건 고용됩니다.

php 같은경우도 지금 CI 로 뭘 개발해야 하는 회사에서 찾는 사람은 CI 로 여러 프로젝을 끝내본 경험자를 원하고, 이런식 입니다.

아니면 CMS 궁합이 잘 맞아도 되죠. 

제가 php 는 정말 모르지만 워드프레스는 무진장 잘해요.  워프로는 못하는 거 없어요 - 이런 사람이 있는데, 지금 어느 회사에서 워드프레스로 솔루션의 front-end 를 구축 하고 싶어한다, 이런경우도 생기고...

암튼, 내가 잘 하는 기술, 선호하는 개발방식, 이 궁합이 잘 맞는 고용주를 찾아야 하는데 Robert Half 같은 헤드헌팅 회사가 이런걸 다 알아서 매칭하고 처리해 줍니다.  물론 중간에서 커미션을 떼죠.

실력은 딸리지만 영어를 무진장 잘한다, 아니면 영어는 많이 힘들지만, 실력하나만큼은 전혀 안 딸린다, 이 둘중 하나라면 지금 미국에서는 자동으로 취직됩니다.

Robert Half 는 6개월 단위로 계약직으로 고용주와 계약합니다.  recruiter (내 담당자) 한테 처음부터 나는 telecommute 하는 조건만 원한다고 얘기해 놓으면, 보통 1주일안에 나와 잘 매치가 되는 고용주를 10개 넘개 갖고 옵니다.  (알쯔님이 영어만 잘하셨다면 알쯔님은 아마 100군데 넘는곳에서 오퍼가 들어왔을겁니다.)

그중에 하나 골라서 일하면 되구요.  계속 계약직만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고 (어디에 묶이지 않고 자유스러우니까요) 아니면 고용주가 원해서 그 회사에 정규사원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6개월 하고, 다시 프리랜서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고...  또 심심해지면 다시 계약직 잡기도 하고....

대략 이렇습니다.
프로젝트 들어가서
주말없이 평균 4시간씩 일해서 회사가 발전해도

눈 돌아가는 오너님들과
월급 때문에 실랑이 하는게
한국에서 개발하며 심신이 지쳤기 때문에
진짜로 진지합니다....

만약, 기회가 않된다 하더라도
한국에서 경험한 수많은 업체들에게 너무 많이 데였기에

계약직(이것도 새벽에 퇴근이라면 사절)이나
프리로 일하지 , 정직원으로 일하는건 포기 했습니다.

그래서 진지한 상태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ㅡㅡ)(_ _)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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