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G2가 공짜?"..아수라장 된 LG 이벤트(상보) 정보
"100만원 G2가 공짜?"..아수라장 된 LG 이벤트(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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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더 흥분하는 아저씨, 왜 그러는 걸까요?
바라는 것은 하나입니다. 무료 교환권. 저렇게 흥분을 하고 목소리를 높여야 LG 측에서 저분에게도 교환권을 준다는 걸 잘 아니까, 의식적으로 저렇게 하는거죠.
솔직히 백만원이란 돈이 저기 모인 사람들 대다수에게 작은 돈은 아닐겁니다.
솔직히 백만원이란 돈이 저기 모인 사람들 대다수에게 작은 돈은 아닐겁니다.
말해도 듣지를 않는 사람들밖에없네요;;
이래서 서비스업은 하면 안되는것같네요 ㅡㅡ;;
이래서 서비스업은 하면 안되는것같네요 ㅡㅡ;;
주목할 점은 어느 댓글을 봐도 LG 를 욕하는 글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 입니다.
시민의식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 댓들들이 대부분이고, LG 의 준비가 미흡했다던지, 이런 내용은 없더라구요.
제 생각에 이건 천재적 발상입니다. 조그만 풍선날리기 이벤트 한번해서 이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다는 건, 상상도 못하죠.
노이즈 마케팅의 위력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지금 LG 는 표정관리하기 힘들듯.. ㅎㅎㅎ
시민의식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 댓들들이 대부분이고, LG 의 준비가 미흡했다던지, 이런 내용은 없더라구요.
제 생각에 이건 천재적 발상입니다. 조그만 풍선날리기 이벤트 한번해서 이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다는 건, 상상도 못하죠.
노이즈 마케팅의 위력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지금 LG 는 표정관리하기 힘들듯.. ㅎㅎㅎ
무리수다 싶었는데 뻔한 결과네요...
요즘 노이즈 마케팅이 대세인걸 감안하면 논란속에서 마케팅 제대로 해볼려고 일부러 이상한데 날려서 논란이되도록 기획한걸수도...
요즘 노이즈 마케팅이 대세인걸 감안하면 논란속에서 마케팅 제대로 해볼려고 일부러 이상한데 날려서 논란이되도록 기획한걸수도...
노렸다고 볼수 밖에 없죠. LG 가 무슨 구멍가게도 아니고 대기업인데, 저런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저런 불상사가 날거란 판단을 못했겠습니까?
저도 충분히 저런 사고가 발생할거란걸 예상할 수 있는데요. 누가봐도 고의적인 부분이 보입니다. ^^
저도 충분히 저런 사고가 발생할거란걸 예상할 수 있는데요. 누가봐도 고의적인 부분이 보입니다. ^^
제꺼나 몇개 챙겨줬으면..ㅠㅋ;
제꺼폰이 용량부족으로 카카오스토리도 삭제하고 카메라도삭제하고(후방전방에 렌즈가 달리기만함ㅎ;)...이제 마지막 페이스북까지삭제할시기가 머지않았네요..ㅎ;
제꺼폰이 용량부족으로 카카오스토리도 삭제하고 카메라도삭제하고(후방전방에 렌즈가 달리기만함ㅎ;)...이제 마지막 페이스북까지삭제할시기가 머지않았네요..ㅎ;
댓글중에 맘에 드는 글 있어 퍼옵니다 ㅎ 정말 LG가 잘못한듯요..
///캡틴박이라는 분이 쓰신글이네요
아무리 높은 시민의식을 가진다한들... 그들을 지배하는 시스템이 잘못된다면
사회의 질서의식은 저리되는것이다.
사람을 욕해봤자 소용없다. 애초에 간디 100명을 넣어놓고 이벤트 해봤자.. 그 100명의 간디는
풍선을 쳐다보지도 않았겠지
사회는 사람들이 얼마나 성인군자노릇을 하는지 시험받는곳이 아니다. 그냥 더 나은 삶을
살려고 이루어진것이지..
이벤트 기획자들은 소비자를 지켜주는 미덕을 갖춰주길 바란다
///캡틴박이라는 분이 쓰신글이네요
아무리 높은 시민의식을 가진다한들... 그들을 지배하는 시스템이 잘못된다면
사회의 질서의식은 저리되는것이다.
사람을 욕해봤자 소용없다. 애초에 간디 100명을 넣어놓고 이벤트 해봤자.. 그 100명의 간디는
풍선을 쳐다보지도 않았겠지
사회는 사람들이 얼마나 성인군자노릇을 하는지 시험받는곳이 아니다. 그냥 더 나은 삶을
살려고 이루어진것이지..
이벤트 기획자들은 소비자를 지켜주는 미덕을 갖춰주길 바란다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소비자 건강생각해서 조미료 안넣고, 저염분으로 심심한 맛의 음식을 내놓는 식당이 얼마나 오래갈까요? 좀더 자극적이고, 좀더 맵고, 좀더 짠, 좀더 달콤한 음식을 팔아야 장사가 됩니다.
정치적 색깔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한국일보를 누가 봅니까? 조중동, 아니면 오마이뉴스, 나꼼수 처럼 극우, 극좌 적 스탠스를 취하는 언론이 살아남습니다.
미덕이니 뭐니 이런걸 찾으려면 장사하지 말아야죠.
평범한 마케팅으로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못합니다. 식상해 합니다. 뭔가 자극적이고 센세이셔널 하고,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요즘은 그런게 먹히는 시대입니다.
소비자 건강생각해서 조미료 안넣고, 저염분으로 심심한 맛의 음식을 내놓는 식당이 얼마나 오래갈까요? 좀더 자극적이고, 좀더 맵고, 좀더 짠, 좀더 달콤한 음식을 팔아야 장사가 됩니다.
정치적 색깔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한국일보를 누가 봅니까? 조중동, 아니면 오마이뉴스, 나꼼수 처럼 극우, 극좌 적 스탠스를 취하는 언론이 살아남습니다.
미덕이니 뭐니 이런걸 찾으려면 장사하지 말아야죠.
평범한 마케팅으로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못합니다. 식상해 합니다. 뭔가 자극적이고 센세이셔널 하고,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요즘은 그런게 먹히는 시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