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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홈피에서는 윤봉길 의사님에 직계 자손이라고도 합니다..

맞나요?

개인에 보호본능이 아닌가..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나 살고 너 죽자..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고위 공직자 중에 하나라는게..
대한민국 국민중에 하나로서
진짜 쪽 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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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6촌만 넘어가면 사실상 남이나 다름 없고, 다시 8촌이 넘어가면 완전 남이죠. 36촌이면 후손이란 말을 꺼내는것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36촌이면 성만 같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당대도 아닌 윤봉길 의사의 후손으로 따지려 들면 직계 아니면 인정할 수도 없고 인정되지도 않죠. 윤봉길 의사 본인의 4촌정도까지 그리고 후손이라면 직계혈족 아니면 이름자 꺼내는 것 자체가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따끈한 동화입니다.

제목 : 윤창중과 산신령

산신령: 금팬티가 네 팬티냐

윤창중: 아닙니다

산신령: 은팬티가 네 팬티냐

윤창중: 아닙니다

산신령: 동팬티가 네 팬티냐

윤창중: 아닙니다

산신령: 그럼 네 팬티는 어떤 팬티냐

윤창중: 저는 노팬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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