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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한마디에 울먹해지는 기분 정보

딸의 한마디에 울먹해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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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전화

통화 마지막에

"아빠, 내일갈께"

"아빠 편이 주무세요"

딸의 마지막 한마디가 오늘 따라 울 먹해지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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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어릴적에 감기 많이 걸리면 ( 단, 심하게 아프면 절대 아노되지만요... )
점점 커 가면서 잔병이 별로 없더라구요...

저의 애들이 어릴적엔 감기 달고 살더만
10살 넘어서부터는 감기 잘 걸리지 않더라구요..^-^
그제 1박 2일로 캠프를 가서 같이 자는데 그러더라고요..
잠결에 어렴풋이 들리는 말...
"시끄러워~! 코 좀 그만 고락~!!"
중간 중간에 뜨끔~해서 잠을 잘 못잤습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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