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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방문한곳 중 최고의 펜션 정보

제가 지금까지 방문한곳 중 최고의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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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방문해보니 성업중~~



경북남, 전북남을 제외하고
비싼곳부터 싼곳
다 다녀 봤지만

이곳만한곳은 없더군요.

시설이 중요한게 아니였다라는걸 
최근에서야 더욱더 깨달아
좋은 정보을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슬슬 초여름이 다가오기에
바람 좀 쐐러 다녀야 하기에

좋은곳 아시면
추천 부탁 드리겠습니다



(*) 저 사이트와 펜션과는
     저와 100%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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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주제넘은 얘기지만
팔콤님께서 방문하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것 같아요...

100M 앞 송계계곡에 고동이 많습니다.
국 끓여 먹고도 남을 정도예요..^-^

저는
사람에 대한
무언의 행복을 계속 받아서 더더욱 좋아하고 있습니다....^-^
( 펜션지기님께서 인기가 많으셔서 제대로 얘기을 나눠 본적이 없다라는....
  가셨를때 벤지님이 알려 주셔서 라고 하시면 기억 하실지 모르겠어요...
  단, 저와 무관하신 관계라 혜택은 없으실겁니다...ㅋ으 )

참,
바로 옆 조그마한 마을에
초 저녁쯤에 산책하면

기분이
과거 어릴적 시골 마을에 살던때가
느껴졌어요....ㅋ으
저의 와이프가
수산면 쪽이 고향이라
1년에 한번씩 처가집 식구와 가고 있습니다...^-^

저 펜션은
제가 못간지 몇해가 지났구요....

외가집이 어디세요?
외가 쪽 사촌님들은 단양 팔경?
꼬마시절에 기차 역에서 내려..마중 나오시면..
시멘트 공장 근처를 외 할머님 손잡고 걷던 기억이 납니다..^^
많이 변했겠죠..^^
고암리 비행장이 기억도 납니다..
의림지 연 못도..
링크 주신거는 갈 겁니다..^^
아 젊잔 빼는건 싫은데..^^

저는 충청도 예절이 싫습니다..^^
그래도해야 겠지요..^^
제가 눈이 높아서 그랬던건지
휴양림에는 동감합니다만

말씀하신곳 해 보았지만,
시설만 좋았지 그다지 ..... 좋았다라는 느낌을 못 받았습니다.
여름되면 저희집이 펜션되버립니다. 가정집인데 전라도로 이사 오니 안그러던 사람들이 전라도로 놀러 오네요. 그것도 꼭 저희 한테 얘기 하고 와요 ㅋ 부담스럽게.. 작년에 7~8월 한달간 모은 술병이 맥주만 200병 넘었었네요. 빈병 팔때 박스가 스무개 정도 나왔던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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