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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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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들으면 마눌갑님이 떠오릅니다.
내가 울 때, 나를 품고 웃어주는 마눌갑님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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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조용필 가수왕님 노래는 돌아와요 부산항을 비롯한..
목소리 자체가 바이올린 소리였습니다.
헬로우~ 감미롭습니다..여보세요..
생소하기도 합니다..
목소리 자체가 바이올린 소리였습니다.
헬로우~ 감미롭습니다..여보세요..
생소하기도 합니다..

아 요새 조용필 행님....존경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