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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죽음-스트레스?? 정보

사회복지사 죽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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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무슨 다른 문제가 있는지 모르지만
아직 나이 30중반인데, 업무가 많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일하기 어려우면 사직서 내버리면 되는 것 아닌가요?
에쿠, 어쨌던 저 세상에서 고통없이 사시기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3192249215&code=9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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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경기 용인과 성남에 이어 울산에서도 .....

모든 지역에서 저런다라는건
뭔가 있는것이 아닌가
의심의 눈초리가.....

혹~~~~~......
그것보다 이런것 아닐까요
그만두고 무엇을 해야할지 이 나이에 그만두면, 머해야하는지
대출도 있고, 한달 생활비에 휴~

그럴바엔 죽으면 보상이라도 많이 받지 않을까? 하는 절망적인 생각..
전 그렇게 생각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딨을까요?
밖에서 보면 펜대만 굴리고 하룻내 의자에 앉아 편할 것 같지만,
사실 실적과 과중한 업무, 맡은 일에 대한 누적된 책임,
물 위에선 우아함의 극치지만 물 밑에선 끊임없이 발로 물길질하는 백조의 발처럼
남들 보기 쉬워 보이는 일이 오히려 힘들수도 있다는,
가정도 있는 분이 그렇게 세상을 놔야 했는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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